아디다스, 36년 만에 트레포일 로고 적용한 ‘2026 FIFA 월드컵’ 어웨이 저지 컬렉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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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FIFA 월드컵™’ 본선 진출 13개국 포함, 총 25개 파트너 축구협회의 공식 어웨이 저지 공개
36년 만에 적용된 아디다스 ‘트레포일(Trefoil)’ 로고와 각국의 고유한 문화적 특징을 담아낸 디자인 주목
아디다스의 최신 ‘CLIMACOOL+’ 기술이 적용된 소재로 경기 중에도 최적의 쾌적함 제공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2026 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13개국을 포함해 총 25개 파트너 축구협회의 공식 어웨이 저지를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에는 아르헨티나, 독일, 이탈리아, 일본, 멕시코, 스페인 등 세계적인 축구 강국들이 포함됐다.

아디다스가 36년 만에 트레포일 로고를 적용한 ‘2026 FIFA 월드컵’ 어웨이 저지 컬렉션을 공개했다(제공=아디다스 코리아)
아디다스가 36년 만에 트레포일 로고를 적용한 ‘2026 FIFA 월드컵’ 어웨이 저지 컬렉션을 공개했다(제공=아디다스 코리아)

이번 ‘월드컵 어웨이 저지’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를 상징하는 ‘트레포일(Trefoil)’ 로고가 36년 만에 다시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트레포일 로고는 저지 오른쪽 가슴 상단에 새겨졌으며, 1990년대 축구 문화에 대한 경의를 담은 동시에 선수들과 팬들의 패셔너블한 풋볼 컬렉션에 대한 니즈를 반영했다.

25개의 ‘월드컵 어웨이 저지’는 각국의 문화와 정체성 그리고 자연환경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아르헨티나 월드컵 어웨이 저지는 소용돌이치는 블루 컬러의 그래픽 패턴이 특징이며, 목깃에 아르헨티나를 상징하는 ‘5월의 태양(Sol de Mayo)’과 함께 ‘아르헨티나(Argentina)’ 문구를 새겼다. 독일은 대담한 블루 컬러와 셰브론(Chevron) 패턴을 반복적으로 적용했으며, 저지 하단에는 아디다스와 독일 대표팀의 파트너십을 기념하는 라벨이 더해졌다.

이탈리아는 고급스러운 직조 방식을 재현하고 마린 블루와 골드 컬러 디테일을 살렸으며, 일본은 하늘과 바다가 맞닿는 수평선을 모티프로 12가지 색상의 스트라이프 패턴을 통해 11명의 선수와 하나의 팬을 상징하는 대표팀의 정체성을 표현했다. 멕시코는 고대 아즈텍 건축과 예술에서 볼 수 있는 ‘그레카스(Grecas)’ 패턴을, 스페인은 고전 서적에서 영감을 받은 그래픽 패턴에 골드와 버건디 컬러 디테일을 더했으며 목깃에는 ‘ESPAÑA’ 문구를 적용했다.

이번 컬렉션은 기술적으로도 월드컵 개최국인 캐나다·멕시코·미국의 다양한 기후 환경에서도 선수들이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3D 스트레치 원단에 아디다스의 혁신 기술인 클라이마쿨+(CLIMACOOL+)를 적용해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최상의 쾌적함을 제공한다. 또한 가벼운 자카드 원단을 사용해 경기 중 자유로운 움직임을 지원하며, 어깨의 시그니처 삼선(3-Stripes)은 헤링본 스티치 패턴으로 마감해 통기성을 극대화했다.

아디다스는 세 곳의 개최국에서 펼쳐지는 2026 월드컵에서 아디다스를 상징하는 트레포일 로고를 선보이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각국의 문화와 정체성을 반영하면서도 경기장과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선수와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6 FIFA 월드컵™ ‘어웨이 저지 컬렉션’은 3월 21일(토)부터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주요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adida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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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아디다스코리아가 작성해 잇포커스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경제는 스토리다] “돈 앞에서 나를 잃지 않는 법”

절망의 순간, 다른 사람의 돈 문제가 보이기 시작했다

“채권자들의 전화가 새벽 1시, 2시에도 울렸어요. ‘너, 가정파탄 한번 나볼래?’라는 협박도 들었죠. 아버지는 중환자실에, 아내는 암 진단을 받았는데 수술비가 없었습니다. 정말 포기하고 도망가고 싶더라고요.”

에듀N퓨처 전명철 대표가 꺼낸 첫 이야기는 충격적이었다. 금융 교육 전문가로 청년들과 금융 취약계층을 돕고 있는 그에게 이런 과거가 있었다니. 하지만 이야기를 듣다 보니, 그의 절망이 지금의 철학을 만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친구를 믿었던 대가, 2억의 교훈

독일에서 음악 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전명철 대표에게 고등학교 때부터 친했던 친구가 있었다. 전문 주식 트레이더로 성공한 것처럼 보였던 그 친구는 위기에 처한 전명철 대표에게 1,000만 원을 선뜻 빌려줄 만큼 든든한 존재였다.

“친구가 ‘아버지 노후 대비해야 하지 않냐’며 투자를 권유했어요. 그렇게 약간의 돈을 투자했고 이후 그 친구가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일주일만 있으면 해결 된다. 들어올 돈이 있다.” 라고 하면서 힘들어 하길래 일주일 뒤면 해결 되겠구나 생각하고 제명의로 대신 차용증을 써주게 되었죠. 제가 그 친구의 위기를 막아주려다 제 가정까지 위태로워진 거였죠. 그때는 너무 순진했어요”

투자금은 돌아오지 않았고, 친구는 사라졌다. 그리고 빚 2억만 남았다. 하지만 전명철 대표는 자신이 저지른 진짜 실수를 다르게 봤다.

“사람들은 제게 ‘친구를 잘못 만났다’고 위로했어요. 하지만 저는 깨달았습니다. 돈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무언가가 있다는것을… 그건 내 감정과 정서라는것을…”  

그는 첫 번째 책 『돈의 흐름을 바꿔라 나만의 금융 해방 가이드(필명:퓨처패러다임)』에서 이 에피소드를 자세히 풀어냈다. 경기복지재단 청년통장 위촉재무상담사로 활동하면서 만났던 돈 문제로 전전긍긍하던 청년들의 모습이 바로 자신이었다는 것이다.

“돈 문제는 꼭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자신의 감정에 따른 소비행동을 이해 못했기 때문이에요”

전명철 대표의 금융 교육 철학은 명확하다. ‘재테크는 숫자가 아니라 감정에서 시작된다’는 것.

“상담하다 보면 ‘수입이 적어서 돈을 모을 수 없다’고 말하는 분들이 있어요.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스트레스 해소 비용이 월급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가 만난 한 직장인은 야근 후 치킨과 맥주, 상사에게 혼난 뒤 구매한 옷과 화장품, 주말의 충동 쇼핑으로 매달 적자를 기록했다. 전명철 대표는 “지출을 줄이라”는 뻔한 조언 대신 이렇게 말했다.

“이건 돈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문제입니다. 지금 선생님의 마음을 돌보는 방법이 조금 비싼 것 뿐이에요.”

그는 그 직장인에게 소비가 아닌 ‘성취’로 정서적 문제를 해소하는 방법을 제안했다. 일주일에 2~3번, 운동화를 신고 나가기만 해도 성공, 10분 동안 책을 펼치고 앉아 있기만 해도 성공 등 작은 성취에도 진심 어린 칭찬을 더했다.

몇 달 후, 기적이 일어났다. 충동구매와 배달 음식이 줄어들고, 적자가 사라졌다. “상담을 받는 내담자가 스스로 본인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기분을 느끼기 시작한 거예요.”

불만족스러운 소비를 만족스러운 소비로 바꾸는 소비설계

전명철 대표가 중요하게 말하는 ‘머니맵(Money Map)’은 단순한 가계부와 다르다. 지출 항목마다 별점을 매기고, 그때의 감정을 기록한다.

배달 음식 15만 원, 별 두 개. ‘스트레스받아 폭식. 먹을 땐 좋았지만 죄책감 남음.’ 

친구와 뮤지컬 10만 원, 별 다섯 개. ‘너무 행복한 경험. 전혀 아깝지 않았음.’ 

이 방식의 핵심은 ‘후회하는 소비는 줄이고, 나를 성장시키는 소비는 늘리는 것’이다.

“많은 재무상담사들은 ‘커피 한 잔 값을 아껴라’고 하죠. 실제 재테크 서적에 많이 등장하는 카페라떼 효과에요. 하지만 저는 다르게 물어봅니다. “당신은 커피 365잔의 즐거움과 동남아 여행 중 무엇을 더 원하나요?’ 본인의 소비 우선순위를 확인하는 거예요.”

하루 5,000원씩 절약하면 1년에 180만 원, 10년이면 1,800만 원이다. 하지만 그는 “무조건 아끼라는 게 아니다”라고 강조한다.

“카페에서 사는 커피 대신 텀블러에 커피를 담아가거나, 회사 커피 머신을 활용하면 됩니다. 방법은 얼마든지 있어요. 중요한 건 ‘나는 무엇을 위해 내 돈을 쓰고 싶은가’를 아는 거죠.”

“지금 최악이어도, 시작하기 좋은 이유가 있습니다”

전 대표가 금융 상담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건 가장 힘들었던 시기였다. 경기도 청년통장 금융 상담사로 활동하며 만난 한 청년은 채무 때문에 청년 통장을 해약하려 했다.

“그 청년은 자신의 채무를 너무 부끄러워했어요. 한 번도 공과금을 밀린 적 없는데, 병이 생겨 병원비로 돈을 다 쓰고 일을 할 수 없게 되면서 빚이 생긴 거죠.”

전명철 대표는 그 청년에게 자신의 상황을 먼저 꺼냈다. “나도 의도치 않은 빚이 생겼고, 어렵게 버티고 있다”고. “누구나 의도치 않게 채무가 발생할 수 있고,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된다”고.

그 청년은 카톡에 이렇게 썼다.

“재무사님은 제 마음을 읽으시는 것 같아요. 상담하면서 정말 고마웠어요. 누군가 내 이야기를 진심으로 들어주고 있다는게 느껴졌거든요.”
전명철 대표는 지금도 사회적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 상담을 이어가고 있다. 

인터뷰하는 전명철 대표
인터뷰하는 전명철 대표
“다른 사람의 삶이 아닌, 나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전명철 대표가 가장 경계하는 것은 ‘평균’이라는 단어다.

“상담하다 보면 이런 질문을 많이 받아요. ‘다른 사람들은 얼마 저축해요?’ ‘내 또래 다른 사람 평균 생활비는 얼마써요?’ 하지만 이 질문의 문제는 ‘내가 빠졌다’는 거예요.”

그는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는 내 삶에 중요하지 않다”고 잘라 말한다.

“‘욜로(YOLO)’가 대세일 때는 ‘어차피 인생 뭐 있어? 즐기는 거지’ 하며 현재 소비에 집중합니다. SNS에 오마카세 사진이 올라오면 능력과 상관없이 ‘오마카세 인증’을 해야 하죠. 거지방이 유행하면 목적 없이 무조건 아끼는 데 초점을 둡니다.”

그가 제시하는 대안은 명확하다. ‘나답게 돈 쓰기’.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됩니다. 살아지는 대로 자기 합리화를 끊임없이 하게 되죠. 그래서 ‘나를 나답게 살게 해줄 기준과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3만 원으로 시작하는 ‘나 답게 돈쓰기’ 연습

전명철 대표의 금융 교육에는 독특한 실습이 있다. 현금 3만 원을 준비해, 평소 고마웠던 사람에게 차 한잔을 사는 것.

“전화해서 이렇게 말하면 됩니다. ‘내가 요즘 나에게 고마운 사람에게 차 한잔 사려고 생각했는데, 네가 떠올랐어. 시간 괜찮아?'”

이 실습의 효과는 놀랍다. 약속을 잡는 순간, 뇌에서 행복 호르몬이 분비된다. 이미 그 상황을 머리속으로 상상하기 때문이다. 뇌는 실제와 상상을 구분하지 못한다. 차를 마시며 대화하는 시간은 ‘경험 소비’로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상대방은 감사를 표현한다. 3만원으로 오래도록 꺼내 볼 수 있는 행복한 소비 경험을 만든 것이다.

“3만 원이라는 돈이 엄청 큰돈은 아니지만, 그 돈으로 나는 ‘고마운 사람,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어요. 누군가로부터 ‘감사하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면, 나는 이 세상에서 긍정적 존재이고 쓸모 있는 사람인 거죠.”

그는 이것이 소비 효능감으로, 나아가 자아 존중감으로 이어진다고 설명한다.

“내 감정이 긍정의 감정으로 바뀌면, 지금의 나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의지가 생깁니다. 의지가 생기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상황이 바뀌기 시작합니다. 내가 원하는 나 답게 사는 삶으로 한걸음씩 다가가는 거죠”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것들

전명철 대표는 한국 교육의 가장 큰 문제점을 이렇게 지적한다.

“학교에서 방정식 푸는 방법은 가르쳐도, 돈 관리 방법은 가르쳐주지 않아요. 회사도 마찬가지예요. 일 잘하는 방법은 가르쳐주지만, 돈 다루는 법은 가르쳐주지 않죠.”

그래서 그가 개발한 ‘자기금융시스템(Self Finance System)’은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3개의 통장만 있으면 된다.

  1. 월정기지출 계좌 – 월세, 통신비, 보험료 등 매월 정해진 날짜에 빠져나가는 돈
  2. 월수시지출 계좌 – 식비, 교통비, 여가비 등 일상 소비 (체크카드 연결)
  3. 연지출 계좌 – 여행, 경조사, 자동차세 등 매월 발생하지 않지만 1년 중 발생하는 지출

“월지출과 연지출을 분리하는 게 핵심입니다. 갑자기 친구 결혼식이나 부모님 생신이 있을 때, 미리 준비되지 않으면 신용카드로 충당하게 되죠.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당연히 돈을 정리할 엄두가 안 나요.”

그는 연지출 계좌에 매월 일정 금액을 자동이체로 쌓아두라고 조언한다.

“1년간 연지출로 쓰는 금액을 12개월로 나눠서 매월 저축하는 거예요. 그러면 이벤트가 발생해도 준비된 통장에서 집행하기만 하면 됩니다. 신용카드 돌려막기에서 벗어날 수 있죠.”

신용카드는 ‘신용’이 아니라 ‘외상’이다

전명철 대표는 신용카드의 본질을 날카롭게 꼬집는다.

“‘신용카드’라는 말이 너무 멋지지 않나요? 나의 신용으로 소비가 가능하다니, 매력적이죠. 하지만 본질은 ‘외상카드’, ‘부채카드’ 입니다.”

그는 신용카드가 우리 뇌를 ‘무감각’하게 만든다고 설명한다.

“지갑에서 42만 원이 사라지는 걸 눈으로 보면, 우리 뇌의 전두엽이 활성화되며 마음이 불편해집니다. 하지만 카드는 그렇지 않아요. 돈이 사라지는 게 눈으로 보이지 않으니까요. 실제로 연구 결과, 똑같은 소비를 할 때 결제 수단을 현금으로 바꾸면 28% 정도 소비가 절감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요”

“미래의 소득을 현재로 가져와 지금 소비해버리는 거예요. 이 행위가 자주 발생할수록, 미래는 불안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선택한 소비의 빚을 미래의 내가 갚아야 하니까요.”

유대인 부모는 아이에게 이렇게 말한다

전명철 대표는 유대인 교육법을 자주 언급한다.

“유대인 부모들은 하나님이 분명 이 아이에게 남과 다른 특별함을 주셨을 거라 믿습니다. 그래서 남과 똑같이 되는 교육을 하지 않아요.”

“스티븐 스필버그의 어머니는 인터뷰에서 “아들이 캠코더 들고 이것저것 찍으러 다닐 때, 그냥 도시락을 싸줬을 뿐”이라고 했어요. 스티브 잡스, 마크 저커버그도 마찬가지 입니다.”

“남과 똑같지 않다고 해서 내가 잘못하는 건 아닙니다. 남과 다른 특별함을 찾아야 해요. 각자 그런 부분이 있어요. 내가 관심 갖고 즐겨 하는 것, 남들보다 크게 노력하지 않아도 잘하고 있는 것.”

그는 한 아동양육시설(보육원)에서 만난 여학생 이야기를 들려줬다. 왕따를 당하며 ‘늘 죽고 싶다’고 말하던 아이가, 고등학교에 진학후 친구들에게 메이크업 방법을 알려주면서 변했다.

“그 아이의 소비 항목 중 화장품 구매가 자주 있었어요. 시설 선생님들은 ‘용돈을 허투루 쓴다’고 생각하셨죠. 사실 그런 집단 생활을 하면서 아이들을 통제해야 하는 시설의 한계죠. 하지만 그 아이에게 메이크업은 자신을 더 빛나게 해줄 도구였어요. 남들이 부러워하는 존재가 된 거죠.”

“지금 최악이어도 괜찮습니다”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전 대표에게 물었다. “지금 돈 때문에 힘든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그는 잠시 생각하더니, 자신의 경험을 꺼냈다.

“저는 인생에서 가장 힘들 때, 가장 절망스러울 때 진짜 금융 상담을 시작했어요. 돈 때문에 힘들고 삶이 무너지니까, 다른 사람들의 돈에 대한 고통이 너무 잘 이해되더라고요.”

“사람은 먼저 그릇이 커져야 더 많은 걸 담을 수 있대요. 지금은 그릇이 커지는 과정일지도 몰라요. 그러니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그는 마지막으로 독자들에게 이런 말을 하고 싶다고 했다.

“지금 최악이어도, 시작하기 좋은 이유가 있습니다. 조금 한가해지면 해야지… 컨디션이 조금 나아지면 해야지… 지금은 상황이 복잡 하니까 이 복잡한 상황만 지나가면 시작해야지… 그런 날은 안 옵니다. 내가 생각하는 최상의 날은 안 옵니다. 그냥 지금 상황에서 시작하는 겁니다. 그냥 한번 시작해보세요. 그리고 결과를 보며 대응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신기하게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인생이 바뀌기 시작할 겁니다. 신기하게 내가 생각하는 방향과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일이 진행될 상황이 펼쳐지고, 기회가 창출 됩니다. “

[BOX] 전명철 대표가 말하는 ‘나답게 돈 쓰기’ 5원칙

  1. 감정을 기록하라 – 지출 항목마다 별점과 감정을 적어라. 숫자가 아니라 마음을 기록하는 것이다.
  2. 월지출과 연지출을 분리하라 – 갑작스러운 지출에 신용카드로 대응하지 마라. 미리 준비하라.
  3. 후회하는 소비는 줄이고, 나를 성장시키는 소비는 늘려라 – 절약이 목적이 아니다. 소비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다.
  4. 경험 소비를 늘려라 – 물건은 금방 익숙해지지만(쾌락적응), 경험은 오래 기억에 남는다.
  5. 미래에서 출발하라 – 현재에서 시작하지 말고, 내가 원하는 모습이 완성된 미래의 모습이 되려면 지금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역으로 현재를 설계하라.

[인터뷰어 노트]

인터뷰를 마치고 나오는 길, 전명철 대표가 건넨 말이 오래 남았다.

“돈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내 감정과 정서를 아주 정직하게 비추는 ‘거울’입니다.”

그의 교육은 재테크 기술을 가르치는 게 아니었다. 나 자신을 이해하고, 내가 진짜 원하는 삶을 설계하는 법을 알려주는 것이었다.

지하철을 타고 돌아가는 길, 나도 모르게 스마트폰 가계부 앱을 열었다. 이번 달 소비 내역을 보며, 각 항목에 별점을 매겨봤다. 그 순간 문득 깨달았다.

내가 정말 행복했던 순간은 비싼 소비가 아니라, 소중한 사람과 함께한 시간이었다는 것을.

최근 그의 책 <지하철에서 끝장내는 행복 부자 가이드>가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며 입소문 퍼지는 이유를 알것 같다.

https://bitl.to/5epJ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3350396

 

 

쇼피코리아 ‘2026 셀러 어워즈’ 개최… AI로 여는 차세대 커머스, K-브랜드 글로벌 주류 안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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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GS타워 아모리스홀서 성료… 쇼피, 구매자 습관 변화시키는 ‘일상의 플랫폼’ 도약2026년 전략 키워드는 ‘AI로 고도화된 콘텐츠’… 모든 접점에서 구매자 경험혁신
현지 풀필먼트 강화 통해 도심 지역 주문 60%가 2일 이내 도착하는 최상의 구매 경험 제공
달바·클리오·코스알엑스 등 지난해 시장 견인한 21개 우수 브랜드 및 리셀러 시상

동남아와 대만 최대의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코리아(대표 권윤아, Shopee)는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2026 쇼피코리아 셀러 어워즈’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거둔 셀러들을 격려하고, AI 기술을 통해 구매자들과 더 많은 접점에서 만나고, 더 빠르게 배송해 최강의 구매 경험을 제공하는 쇼피의 전략을 소개하며 K-셀러의 동남아 경쟁력을 강화하는 차세대 커머스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어 김준호 쇼피코리아 부서장은 지난해 한국 셀러들이 쇼피 플랫폼의 글로벌 전략과 맞닿아 함께 성장했음을 강조하며, 셀러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성장 전략의 중요성을 조명했다. 브랜드사의 경우 고유의 충성도를 높이는 콘텐츠 중심의 구매 여정을 지원하고, 현지 풀필먼트를 통한 빠른 배송으로 혁신적인 구매 경험을 선사한 것이 주효했다. 반면 리셀러들은 운영 마켓을 공격적으로 확장해 구매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시장 니즈를 빠르게 포착해 상품을 공급하는 전략이 성과로 이어졌다. 특히 압도적인 성장을 기록한 리셀러들은 탄탄한 기본기에 쇼피의 AI 기반 지능형 인앱 광고를 효과적으로 결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전략적 지원에 힘입어 지난해 전략 셀러 프로그램 참여사들은 초기 선두주자 대비 평균 33% 더 빠른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마켓 확장 정책에 참여한 셀러들의 일일 주문량 또한 전년 대비 약 16%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브랜드 성공 사례 공유 세션에서는 썸바이미, ABT, 라카, 코코도르 등 주요 기업 관계자들이 연사로 참여해 생생한 현지 시장 노하우를 전수하며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지난해 동남아 시장에서 K-브랜드의 위상을 높인 21개 기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시장을 견인한 ‘리딩 K-뷰티 브랜드’ 상은 달바, 클리오-페리페라, 코스알엑스, 토리든, 썸바이미, 비플레인 등 6개 브랜드가 수상했다. 또한 콘텐츠를 통해 고객 접점을 넓힌 티르티르와 브이티코스메틱이 ‘베스트 인게이지먼트 인 콘텐츠’ 상을, 운영 효율화를 통해 가파른 성장을 이룬 스킨푸드, 퓌, 바닐라코는 ‘엑설런스 인 커머셜 그로스’ 상을 받았다.

이 밖에도 ABT(잉가, 파파레서피)와 LG생활건강(VDL, CNP, 빌리프)이 멀티 브랜드 전략 성과를 인정받아 상을 차지했다. 신규 브랜드 중에서는 아렌시아와 라카(뷰티), 코코도르(홈앤리빙)가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엘라고(모바일 액세서리)와 어댑트-푸드올로지(헬스)는 각 카테고리 리딩 브랜드로 선정됐다. 리셀러 부문에서는 글로리 오브 서울, 제발사라, 케이팝머치가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서해늘 쇼피코리아 사업개발 총괄은 “쇼피코리아의 2026년 목표는 모든 구매 여정에서 AI로 혁신적인 경험을 선사함으로써 K-셀러들의 가장 든든한 전략적 파트너가 되는 것”이라며 “쇼피 AI와 고도화된 물류 솔루션을 바탕으로 더 많은 한국 제품들이 동남아시아 시장의 주류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2026 쇼피코리아 셀러 어워즈 주요 수상 기업 명단 (가나다순)

– 리딩 K-뷰티 브랜드(Leading K-Beauty Brand): 달바, 비플레인, 썸바이미, 코스알엑스, 클리오-페리페라, 토리든
– 베스트 인게이지먼트 인 콘텐츠(Best Engagement in Content): 브이티코스메틱, 티르티르
– 엑설런스 인 커머셜 그로스(Excellence in Commercial Growth): 바닐라코, 스킨푸드, 퓌
– 엑설런스 인 멀티 브랜드 그로스 스트레티지(Excellence in Multi-Brand Growth Strategy): ABT, LG생활건강
– 아웃스탠딩 뉴 브랜드 그로스(Outstanding New Brand Growth): 라카(뷰티), 아렌시아(뷰티), 코코도르(홈앤리빙)
– 리딩 코리안 브랜드(Leading Korean Brand): 어댑트-푸드올로지(헬스), 엘라고(모바일 액세서리)
– 엑설런스 인 커머셜 퍼포먼스(Excellence in Commercial Performance): 글로리 오브 서울, 제발사라, 케이팝머치

쇼피코리아 소개

2015년 싱가포르에 설립된 쇼피는 총 6억 인구를 보유한 동남아시아와 대만의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이다. 지역별 사용자 특성에 최적화된 모바일 기반 서비스를 통해 단기간에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 동남아 5개 마켓과 대만, 브라질, 멕시코 총 8개 마켓에서 쉽고, 안전하고, 즐거운 온라인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쇼피는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이커머스, 핀테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남아 최대 규모의 인터넷 기업 시 그룹(Sea Group)의 자회사다. 시 그룹은 2009년 창립 이래 급속 성장해 2017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됐다. 쇼피코리아는 한국의 판매자들이 동남아 및 대만에 쉽게 진출할 수 있도록 마켓 오픈, 판매자 교육, 담당 매니저 배정, 통합 물류 서비스, 현지 마케팅 및 번역/CS 등 전반적인 수출 솔루션을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hope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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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TN, 춘절 특별 수송이 보여주는 변화하는 중국 조명하는 기사 보도

중국 글로벌 텔레비전 네트워크 Logo

2026년 춘절 특별 수송(춘운)이 2월 2일 시작해 3월 13일까지 40일간 이어진다. 이 연례 대이동을 앞두고 CGTN은 춘운이 단순한 교통 현상을 넘어, 중국 사회의 변화를 들여다볼 수 있는 독특한 창으로 자리 잡았음을 조명하는 기획 기사를 게재했다.

2026년 춘절 특별 수송(춘운)은 2월 2일 시작해 3월 13일까지 40일간 이어진다(사진 출처: CGTN)
2026년 춘절 특별 수송(춘운)은 2월 2일 시작해 3월 13일까지 40일간 이어진다(사진 출처: CGTN)

이곳은 세계 최대 규모의 인구 이동으로 불리는 ‘춘운(春運·chunyun)’이 시작되는 중국 전역의 출발 거점 가운데 하나다. 40일간 이어지는 연례 춘절 특별 수송은 중국에서 가장 중요한 명절을 앞두고, 2월 2일 자정이 되는 순간 공식적으로 막을 올렸다.

올해 춘운은 기존의 모든 기록을 갈아치울 전망이다. 공식 추산에 따르면 2월 2일부터 3월 13일까지 이어지는 40일 동안 지역 간 이동 여객 수는 무려 95억 회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들어 가장 긴 9일간의 연휴에 힘입어, 2026년 춘운은 단순한 물류 작전을 넘어 중국 사회 변화를 보여주는 생생한 창이 되고 있다.

중국 물류 시스템의 회복력

매년 그렇듯 2026년 춘운 역시 거대한 물류 역량을 과시하는 장면이 될 전망이다. 당국은 자가용 운전이 전체 이동의 약 80%를 차지하며 여전히 가장 주요한 교통수단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철도와 민간 항공 이용객 수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여객 수는 각각 5억4000만 명과 95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수치 뒤에는 정교하고 다층적인 인프라 체계가 자리하고 있다. 전기차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교통운수부는 고속도로 충전 네트워크를 7만1500개의 충전 포인트로 확대했다. 이용객들은 전용 미니 프로그램을 통해 실시간 충전기 가용 현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성수기에는 이동식 긴급 충전 장비도 배치된다.

고속도로 인프라와 함께, 총연장 5만 킬로미터를 넘는 고속철도망으로 강화된 중국의 철도 시스템은 첨단 발권 시스템과 광범위한 인프라를 활용해 대규모 수송을 원활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있다.

안전은 여전히 최우선 과제다. 한랭 전선이 중국 북부와 중부 지역에 눈과 결빙을 예고한 가운데, 중국 기상국과 관련 긴급 대응 부서는 제설 장비와 전문 구조 인력을 사전 배치했다. 드론과 헬리콥터 등 첨단 장비도 신속 대응을 위해 대기 중이다. 당국은 춘운 조정 작업이 20개가 넘는 정부 부처가 참여하는 대규모 운영 체계라고 설명했다.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서비스

올해 춘운은 수백만 명의 다양한 수요에 맞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서비스’를 한층 강화해 대규모 이동을 보다 개인화된 경험으로 전환하고 있다.

대표적인 변화는 ‘조용한 객차’ 확대다. 현재 8000편이 넘는 고속열차에서 운영 중인 조용한 객차는 보다 평온한 여행을 원하는 승객들에게 안식처를 제공한다. 안내 방송 음량은 일반 대비 40% 수준으로 제한되며, 승무원들은 큰 소리 안내 대신 조용한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어린 승객을 위해 일회용 귀마개와 그림책 등으로 구성된 놀이 패키지도 무료로 제공해, 아이들이 차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주요 공항과 철도역에서는 디지털 격차 해소 노력도 진행 중이다. 그 중심에는 고령층을 위한 ‘실버 헤어’ 서비스가 있다. 이를 통해 노년층 승객들이 보다 존엄하고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예를 들어 중국 북부 스자좡 공항에서는 80세 이상 승객에게 우선 체크인과 탑승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여행은 가족 단위 이용객, 특히 반려동물을 포함한 이동객에게도 더욱 포용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중국 중부 허난성에서는 ‘펫 레일(Pet Rail)’ 서비스가 기존 1개 역에서 4개 역으로 확대됐다. 이용객들은 12306 앱을 통해 반려동물 전용 운송 케이지를 예약할 수 있다.

중국 설에 해당하는 춘절

춘운 기간 이루어지는 방대한 인구 이동은 집으로 향하는 집단적 여정이며, 그 정점은 올해 2월 17일에 맞이하는 춘절, 즉 중국 설이다. 다양한 방식의 기념 행사로 중국 문화에 깊이 뿌리내린 이 명절은 음력의 첫날을 의미하며, 새 출발과 가족의 화합을 상징한다. 더 나은 삶에 대한 희망과 염원을 담고 있어 보편적인 공감대를 형성한다.

가족 상봉, 번영을 상징하는 붉은 장식, 행운을 기원하는 덕담, 명절 음식이 가득한 가족 만찬, 등(燈) 만들기와 같은 전통 공예 활동 등 핵심 풍습들은 새해를 맞이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전 세계 문화 애호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매년 중국 미디어 그룹(CMG)이 생중계하며 전 세계 수십억 명이 시청하는 연례 TV 프로그램 ‘춘절 갈라’는 중국 문화의 매력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세 차례의 리허설을 마친 2026년 갈라는 축제 분위기 속에서 준비가 이어지고 있으며, 새로운 시대 속 중국의 역동성을 생생하게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CGTN은 대표 생방송 특집 프로그램인 ‘슈퍼 나이트(Super Night)’를 선보였다. 이 프로그램은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아랍어, 러시아어 등 5개 언어로 CMG 춘절 갈라에 대한 해설을 제공하며,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도 함께 방송했다. 춘절 풍습과 무형문화유산, 전통 경극 등 해외 시청자들의 관심을 끄는 중국 문화 요소들을 생동감 있게 소개함으로써, 전 세계 시청자들이 중국 문화의 정수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정서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도왔다.

추가 정보가 필요할 경우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국 글로벌 텔레비전 네트워크 소개

중국 글로벌 텔레비전 네트워크(CGTN)는 국영 중국 미디어 그룹의 세 지사 중 하나이자 중국 중앙 텔레비전(CCTV)의 국제 사업부다. 베이징에 본사를 둔 CGTN은 여러 언어로 뉴스를 방송 중이다. CGTN은 2000년 CCTV-9 또는 CCTV International로 알려진 CCTV의 전 영어 채널에서 시작해 2010년 CCTV News로 이름을 변경했으며, 다른 언어로 된 채널은 2000년대 중반과 후반에 시작됐다. 2016년 12월 CCTV 인터내셔널 산하의 6개 비중국어 텔레비전 채널은 CGTN이라는 이름으로 리브랜딩됐다. 2018년 CGTN은 차이나 미디어 그룹의 산하에 편입됐다.
웹사이트: https://www.cg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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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글로벌 텔레비전 네트워크
Victoria Hosky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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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규제 vs 글로벌 자본”

쿠팡 사태 국제 분쟁 가능성…美 투자사 ISDS·301조 동시 추진
쿠팡 사태로 본 외국인 투자와 국가 주권의 충돌

쿠팡을 둘러싼 논쟁이 국내 규제 차원을 넘어 국제 통상 분쟁으로 비화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미국계 투자사인 그린옥스(Greenoaks)와 알티미터(Altimeter)가 한국 정부를 상대로 국제투자분쟁(ISDS) 중재의향서(Notice of Intent)를 제출하고, 미국 무역법 301조에 따른 조사 요청을 미국 정부에 청원했다.

미국 투자사들은 정부가 지난해 발생한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건 이후 전방위적인 조사를 벌이며 쿠팡만을 차별적으로 겨냥했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공정·평등 대우 의무를 위반했다고 보고 있다.
중재의향서는 정식 중재 신청에 앞서 90일의 유예 기간이 필요한 절차로, 이 기간 이후 정식 ISDS 제기가 가능하다. 동시에 제출된 301조 청원은 미국 정부가 한국 정부의 조치를 조사하고 추가적인 무역 구제 조치를 검토해 달라는 요청이다.

한국 정부 “차별적 조치 없다” 단호 부인

한국 정부는 이번 조치가 국내법에 따른 법 집행이며, 외국 기업이란 이유로 차별한 사실은 없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미국 방문 중 미국 측 관계자들에게 “한국 정부는 쿠팡에 대해 차별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의 발언은 한미 간 신뢰 관계를 강조하는 맥락에서 나온 것이다.
또한 통상교섭본부장은 미국 무역대표부와의 대화에서 “쿠팡 조사는 통상 문제가 아니라 국내법과 규제의 문제”라고 선을 그었다.

정부는 국내 여러 기관이 쿠팡 사건을 다각도로 조사한 것은 “국가적 소비자 보호와 법질서 수립” 차원이라며 차별적 동기는 전혀 없다는 입장을 공식 표명하고 있다.
법무부는 관련 문서를 면밀히 검토하는 한편 국제투자분쟁 대응 체계를 가동해 대응할 계획이다.

쿠팡 “미 주주 행동과 무관…정부 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

쿠팡은 미국 투자사들의 중재의향서 제출이 회사의 공식 입장과는 무관하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회사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국내 정부 기관이 요구한 모든 조사에 성실히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쿠팡 관계자는 투자사들의 이 같은 행동으로 인해 한미 통상 이슈로 비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회사 운영에 부담을 준다고 전했다. 실제로 투자사들이 정부의 대응을 문제삼으며 미국 정부에 청원을 낸 점이 여론과 정책 논쟁의 불씨가 되고 있다.

사안의 핵심과 향후 전망

이번 논쟁의 출발점은 2025년 11월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다. 당시 약 3,370만 명의 이용자 정보가 유출돼 정부와 국회가 강도 높은 조사를 벌인 바 있다. 이는 국내외에서 논란이 된 바 있다.
투자사들은 한국 정부의 조사 범위와 강도를 문제 삼고 있으며, 동일한 사안에 대한 국내 기업이나 외국 기업에 대한 집행의 형평성 여부를 국제 규범 차원에서 질의하고 있다.

향후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301조 조사 개시 여부를 결정하게 되며, 중재의향서 제출 이후 정식 ISDS 절차가 진행되면 한미 FTA 관련 국제 중재가 현실화할 가능성도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한미 관계, 글로벌 투자환경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국내외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치·통상 맥락에서의 논쟁

일각에서는 투자사들이 한국 정부의 규제 대응을 문제 삼으며 정치적 요소까지 거론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투자사들이 문서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정부의 정책 방향을 비판한 부분이 공개되면서 논쟁이 확산했다는 보도도 있다.
한편 전문가들은 국내법 집행의 정당성과 국제 투자자 보호 규범의 충돌 문제는 앞으로도 국제 통상 환경에서 자주 제기될 수 있는 과제라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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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미(itfocus@naver.com)

 

업무공간에서 영화제까지… 생각공장 당산, AI로 문화와 산업을 연결하다

AISH와 업무협약 체결… AI 스마트 워크 인프라 구축부터 문화 콘텐츠 협력까지

AI가 업무 방식을 바꾸고, 문화 콘텐츠의 경계를 허물고 있다. 지식산업센터 생각공장 당산이 AI Smart Work Hub(AISH)와 손잡고 ‘AI 스마트 워크 생태계 구축’에 나서며, 오는 2026년 ‘AI 독립영화제’ 개최라는 파격적인 비전을 공식화했다. 산업 공간을 넘어 기술과 예술이 공존하는 새로운 실험이 시작된 것이다.

■ AI 기반 업무 환경, ‘스마트 워크 허브’로 진화

생각공장 당산은 AISH와 ‘AI 스마트 워크 생태계 구축 및 미래형 문화 콘텐츠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업무 환경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생각공장 당산을 혁신 기술과 문화 콘텐츠가 결합된 복합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확장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협약을 통해 양측은
• AI 기반 스마트 워크 솔루션 도입 및 인프라 구축
• 입주 기업 대상 AI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AI 기술을 활용한 문화·콘텐츠 행사 공동 기획
등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단순한 업무 공간 개선을 넘어, 입주 기업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AI 중심 업무 혁신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 2026 ‘AI 독립영화제’ 확정… 기술과 예술의 실험 무대

이번 협약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2026 AI 독립영화제’의 공식 확정이다.
해당 영화제는 생성형 AI, 영상 합성, AI 편집 기술 등 첨단 AI 기술을 접목한 독립영화 제작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신진 창작자들에게는 새로운 창작 실험의 무대가, 기술 기업에는 AI 콘텐츠 활용 가능성을 검증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이 제공될 예정이다.
업무 공간에서 출발한 지식산업센터가 영화제라는 문화 이벤트로 확장되는 사례는 국내에서도 드문 시도다.

■ “지식산업센터의 새로운 표준 제시할 것”

생각공장 당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AI 기술과의 결합을 통해 지식산업센터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특히 AI 독립영화제 개최를 통해 당산 지역을 AI 콘텐츠 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ISH 관계자 역시
“생각공장 당산의 우수한 인프라와 AISH의 AI 기술 허브 역량이 결합해 강력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성공적인 영화제 개최는 물론, 입주 기업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워크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 AI와 일상, 그리고 문화가 만나는 공간

이번 협약은 AI가 더 이상 기술 기업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일상적인 업무 공간과 문화 콘텐츠 영역까지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례다. 사무실에서 일하고, 같은 공간에서 AI 영화가 탄생하는 풍경은 이제 상상이 아닌 현실이 되고 있다.

생각공장 당산과 AISH의 협력은 ‘일하는 공간의 미래’를 다시 정의한다. AI 스마트 워크 환경 구축과 2026 AI 독립영화제라는 두 개의 축을 통해, 당산은 기술·산업·문화가 교차하는 새로운 실험의 무대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2026 AI 독립영화제’의 공모 요강과 세부 일정은 추후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AI Smart Work Hub(AISH)
신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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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처방, 나를 사랑하는 기술

레이로이 RX703, Mellage Advanced Edition Kit가 전하는 ‘자기관리의 철학’

itfocus.im | 뷰티·라이프스타일 기획 기사

“피부 관리는 타인을 위한 꾸밈이 아니라, 나 자신을 존중하는 가장 일상적인 방식입니다.”

레이로이의 RX703는 이 문장에서 출발한 브랜드다. 유행을 좇는 화장품이 아니라, 삶의 리듬과 여성의 변화 주기를 이해하고 스스로를 돌보는 태도를 제안하는 ‘Rx(처방)’ 개념의 스킨케어. 그 철학이 집약된 신제품이 바로 RX703 Mellage Advanced Edition Kit다.

RX703 멜라젠 어드밴스 키트
RX703 멜라젠 어드밴스 키트
대표의 사업 마인드: “관리란, 나에게 시간을 내주는 결정”

레이로이의 대표는 화장품을 “빠른 효과를 파는 제품”이 아니라 “삶의 태도를 설계하는 도구”로 정의한다.
그래서 RX703는 ‘누가 대신해주는 관리’보다 내가 직접, 의식적으로 행하는 특수관리에 집중한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짧지만 밀도 있는 관리 루틴을 통해, 피부뿐 아니라 자기 인식과 자존감까지 회복하는 경험을 설계하는 것. 이것이 RX703의 사업 철학이다.

제품 철학: 녹는 콜라겐, 피부에 남기는 존중

Mellage Advanced Edition Kit

  • 녹는 저분자 콜라겐 필름 마스크,

  • 흡수 시너지를 높이는 미스트,

  • 피부 장벽을 완성하는 크림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키트다.

핵심은 ‘덮는 관리’가 아닌 스며드는 관리.
피부 위에 얹는 순간 서서히 녹아 흡수되는 콜라겐 필름은, 건조로 꺼진 피부 컨디션을 즉각적으로 끌어올리면서도 자극 없이 작동한다. 계절 변화, 피부 속 건조, 탄력 저하를 동시에 고려한 설계는 전문가용 특수관리의 논리를 홈케어로 옮겨온 사례로 평가된다.

“내가 직접 해보지 않은 관리는 만들지 않는다”

이 키트가 주목받는 또 하나의 이유는, 대표 본인이 직접 사용하며 완성도를 끌어올렸다는 점이다.
피부 컨디션이 떨어지는 시기, 중요한 일정 전, 스스로에게 집중이 필요한 날—
대표는 이 키트를 ‘의식처럼’ 사용했고, 그 경험이 제품 디테일에 반영됐다.

“관리하는 시간은 결국 나를 다시 존중하는 연습이더라고요.
피부가 정돈되면 생각이 정돈되고, 생각이 정돈되면 선택이 달라집니다.”

RX703가 말하는 특수관리는 단순한 피부 개선이 아니다.
나를 돌보는 시간 → 내면의 안정 → 자존감 회복이라는 선순환 구조다.

레이로이 채정아대표
레이로이 채정아대표
RX703의 의미: 처방(Rx), 그리고 역할의 확장

RX703는 단순한 브랜드명이 아니다.
‘Rx’는 나에게 맞는 처방,
‘703’은 여성의 삶에서 반복되는 변화와 전환의 상징을 담고 있다.

RX703가 제안하는 관리는 “나이가 들수록 줄어드는 관리”가 아니라,
삶의 단계가 바뀔수록 더 정교해지는 자기 돌봄이다.
이 브랜드가 말하는 리프팅은 얼굴선이 아니라, 삶의 태도를 끌어올리는 것이다.

스킨케어를 넘어, 라이프스타일로

Mellage Advanced Edition Kit는

  • 즉각적인 수분·윤기·탄력 개선,

  • 피부 속 건조에 대한 근본적 접근,

  • 그리고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이라는 감정적 가치까지 함께 제공한다.

RX703는 앞으로도 제품을 통해 묻는다.
“지금, 당신은 스스로를 얼마나 존중하고 있는가?”

그 질문에 조용히 답하게 만드는 것—
그것이 레이로이 RX703가 정의하는 프리미엄 스킨케어의 본질이다.

www.leiloi.com
문의:070 4189 6956

슬로베니아 관광청, 2026년 슬로베니아의 주요 하이라이트 소개하는 기사 발표

슬로베니아 관광청 Logo

슬로베니아는 2026년을 맞아 여행가들과 스토리텔러들을 초빙해 문화적 이정표와 야외 모험, 그리고 느리고 의미 있는 여행의 가치를 새롭게 정의하는 한 해를 탐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슬로베니아 관광청 주도하에 슬로베니아는 새해를 맞아 수백 년의 역사를 간직한 수난극부터 시작해 세계적 수준의 건축, 사이클링 전설, 만개한 초원, 그리고 원격 근무를 위한 새로운 공간까지 알프스와 아드리아해 사이에서 무한한 영감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중세 도시 슈코프야 로카(Škofja Loka)는 6년마다 유네스코에 등재된 연극이자 신앙의 걸작으로 꼽히는 슈코프야 로카 수난극(the Škofja Loka Passion Play, 2026년 3월 21일~4월 19일) 연출을 위한 거대한 야외 무대로 변신하게 된다. 천 명이 넘는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18세기 수난 행렬을 생생하게 재현할 예정이다.

블레드(Bled)에서는 2026년 여름, 새로운 건축 및 문화적 랜드마크인 무제이 라흐(the Muzej Lah)가 문을 연다. 데이비드 치퍼필드 아키텍츠(David Chipperfield Architects)가 설계한 이 미술관은 라흐 컬렉션(Lah Collection)을 수장하며, 알프스의 고요함과 현대 예술 및 디자인을 잇는 새로운 문화 공간이 될 예정이다.

2026년 유럽 최고 문화유산 도시(Europe’s Best Cultural Heritage Town)로 선정된 슬로베니아의 가장 오래된 도시 프투이(Ptuj)는 살아 있는 전통을 품고 있다. 로마 시대 유산과 활기찬 축제, 그리고 유네스코에도 등재된 겨울을 쫓아내는 의식으로 유명한 슬로베니아 최대 사육제 쿠렌토바니에(Kurentovanje) 등은 프투이를 슬로베니아에서 가장 분위기 있는 역사 도시 중 하나로 만든다.

스포츠 팬들은 2026년 10월 3일부터 7일까지 류블랴나에서 열리는 유럽 도로 사이클링 선수권 대회(European Road Cycling Championships)를 기대할 수 있다. 타데이 포가차르(Tadej Pogačar)와 프리모즈 로글리치(Primož Roglič) 같은 세계적인 챔피언을 배출한 나라로서, 이번 대회는 스포츠의 중요한 이정표이자 슬로베니아의 세계적 수준의 사이클링 루트를 발견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슬로베니아 전역에서는 Kneipp 철학에서 영감을 받은 NaturHotel Snovik부터 올림예(Olimje)에 위치한 슬로베니아 최초의 패밀리 호텔까지 다양한 신규 오픈이 이어지며 슬로베니아의 부티크 환대 문화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새롭게 마련된 Slovenia Unique Experiences 프로그램은 보벡(Bovec)에서의 버섯 채집, 첼레(Celje)에 보존된 19세기 펠리칸 사진 스튜디오(Pelikan photography studio) 체험, 코체브스코(Kočevsko)의 유네스코 지정 크로카르(Krokar) 원시림 탐방, 노보 메스토(Novo mesto)에서 양봉 문화를 배우는 체험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으며, 방문객들이 속도를 늦추고 교감하며 직접 참여하도록 초대한다.

또한 일과 여행 사이의 균형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슬로베니아는 디지털 노마드 비자(digital nomad visa)를 도입해 자연의 아름다움 속에서 생활하고 일하기가 그 어느 때보다 쉬워졌다.

유산과 혁신, 지속가능성을 결합한 진정한 유럽의 이야기를 찾는 기자와 여행객에게 2026년의 슬로베니아는 한 해 내내 풍부한 영감을 제공할 것이다.

2026년 주요 하이라이트 전체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slovenia.info/en/business/press-centre/2026-highlights

슬로베니아 관광청 소개

슬로베니아 관광청(STB)은 슬로베니아의 종합적인 관광 상품 마케팅을 기획 및 실행하고 관광 개발을 감독하는 국가 기관이다. 슬로베니아 관광청은 예술과 문화가 슬로베니아의 새로운 성장 동력임을 인식하고 GO! 2025를 통해 예술과 문화를 2024~2025년 홍보 활동의 중심 테마로 삼아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STB는 모든 캠페인, 프레젠테이션 및 기타 활동을 통해 슬로베니아가 친절한 사람들, 깨끗한 자연, 최고의 요리사와 뛰어난 운동선수 등 뛰어난 개인이 있는 나라라는 이미지를 홍보하고 있다. 특히 슬로베니아의 지속 가능성 약속을 전달하는 스토리와 경험으로 방문객의 흥미를 돋우는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웹사이트: https://www.slovenia.info/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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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 관광청
Tina Sracnj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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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권 공원 재생을 통한 도시 생물다양성 회복, 서울그린트러스트-포르쉐코리아 빌리브 인 드림 파크 2호 ‘느린정원’ 조성

서울그린트러스트 Logo

서울그린트러스트-포르쉐코리아, 동대문구 장안근린공원 빌리브 인 드림-파크 2호 ‘느린정원’ 조성 완료
노후 공원의 생태 기능 회복과 생활권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지역 기반 정원 재생
민관이 함께 도심 생태계 회복에 참여하는 공원녹지 협력 모델 확대 계획

서울그린트러스트(이사장 조경진)는 포르쉐코리아의 후원으로 동대문구 장안근린공원에 ‘느린정원’을 조성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원은 2024년 장평근린공원에 조성된 1호 ‘빗물정원’에 이어 ‘포르쉐 두 드림(Porsche Do Dream)’ 사회 공헌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된 ‘빌리브 인 드림-파크(Bee’lieve in Dreams – Park)’ 프로젝트로 두 번째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정원이다.

동대문구 장안근린공원에 조성된 ‘빌리브 인 드림 파크 2호 - 느린정원’ 전경
동대문구 장안근린공원에 조성된 ‘빌리브 인 드림 파크 2호 – 느린정원’ 전경

2021년부터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포르쉐코리아는 동대문구 노후 공원을 개선하고 지역 생태계를 복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함께 이어오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동대문구민과 함께 장안근린공원과 장평근린공원 등 장안동 일대의 공원과 녹지를 탐방하는 ‘우리 동네 생태탐사꾼클럽’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참가자와 전문가들이 두 공원의 식물종을 조사하고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개선 필요성을 함께 점검했다. 이를 통해 장안근린공원 내 느린정원 조성 대상지를 발굴해 내며, 포르쉐코리아 임직원들은 장평근린공원 빗물정원에서 가드닝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적극적인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활동에도 힘을 보탰다.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이번 정원 조성을 통해 생활권 공원의 재생을 기반으로 생물다양성 증진과 도시녹지의 질적 향상을 도모했다. 정원 조성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자재를 최소화하고, 고사목을 재활용하는 등 탄소 저감형 정원 조성을 실천했다.

서울그린트러스트는 도시의 공원이 단순한 휴식처를 넘어 생태적 기능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는 공간이 돼야 한다며, 느린정원은 그 시작점이자 도시 속 생물다양성 회복을 실천하는 사례라고 말했다.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포르쉐코리아는 앞으로도 기업, 지자체,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공원녹지 협력 모델을 확대하며 도시 생태계를 회복하고 지역의 생물다양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그린트러스트 소개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서울시 생활권 녹지를 확대 및 보존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드는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2003년 생명의숲국민운동과 서울시 간에 서울그린트러스트 협약을 체결해 ‘서울그린비전 2020’을 바탕에 두고 출범했고, 같은 해 5월 국내 최초로 시민들이 기금을 모으고 나무를 심어 서울숲공원 만들기에 참여함으로써 시민참여형 공원조성 사례를 실현했다. 이후 2005년부터 2021년까지 서울숲공원을 경영해 왔고, 시민과 기업의 자원봉사를 통한 도시숲조성과 도시공원 가꾸기, 녹색문화 캠페인, 학술 행사를 진행하는 등 도시공원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개선과 도시의 녹색 가치를 실현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reentrus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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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 오호항 도루묵 풍어잔치, 사흘간 성황리에 막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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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체험·공연 어우러진 겨울 축제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오호항에서 열린 ‘2025 도루묵 풍어잔치’가 지난 30일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막을 내렸다. 축제는 올해 개·폐회식 없이 장터·체험·공연·먹거리 공간을 중심으로 운영해 방문객의 체류와 관람 편의를 높였다.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오호항에서 열린 ‘2025 도루묵 풍어잔치’가 지난 30일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막을 내렸다. 축제는 올해 개·폐회식 없이 장터·체험·공연·먹거리 공간을 중심으로 운영해 방문객의 체류와 관람 편의를 높였다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오호항에서 열린 ‘2025 도루묵 풍어잔치’가 지난 30일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막을 내렸다. 축제는 올해 개·폐회식 없이 장터·체험·공연·먹거리 공간을 중심으로 운영해 방문객의 체류와 관람 편의를 높였다

올해 축제의 가장 큰 변화는 브랜딩의 도입이었다. 오호항어촌신활력증진사업 앵커조직인 더루트컴퍼니와 한국리노베링은 지역 축제 개선을 목표로 하는 사회혁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 및 브랜딩 전반을 지원했다. 두 기관은 축제의 정체성을 명확히 정립하기 위해 공식 행사명을 ‘2025 도루묵 풍어잔치’로 새롭게 명명하고, 슬로건을 ‘굽고, 즐기고 함께 피어나는 도루묵 풍어잔치’로 설정했다. 이는 오호항의 겨울철 풍경과 제철 수산물이 가진 생동감, 그리고 함께 둘러앉아 구워 먹는 지역의 따뜻한 문화적 정서를 담아낸 것으로, 행사 전반에 통일된 메시지를 전달하는 핵심 요소가 됐다.

또한 더루트컴퍼니와 한국리노베링은 새로운 행사 로고와 색채 체계, 공간 안내물, 프로그램 아이콘 등을 포함한 브랜드 디자인 시스템을 구축해 축제의 시각적 일관성을 강화했다. 이 과정에서 어촌이 가진 계절성, 자연의 질감, 도루묵 특유의 형상 등을 브랜드 요소로 해석해 적용함으로써 ‘풍어잔치’라는 이름이 실제 현장 경험과도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했다.

축제 현장에서는 도루묵과 양미리, 깨다시꽃게 등 제철 수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부스가 운영됐으며, 어선 승선 체험, 지질해설, 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연령대별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예년보다 체험 요소가 강화돼 더 오래 머물며 즐길 수 있었다며, 브랜딩을 새로 하니 축제가 훨씬 정돈되고 현대적으로 보였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상인 오호리 어촌계장은 “올해 축제는 동선을 분산하고 체험과 먹거리 중심으로 운영해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브랜딩을 새롭게 정비한 덕분에 오호항과 도루묵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더루트컴퍼니와 한국리노베링은 축제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프로그램을 보완하고, 어촌 자원과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지속 가능한 축제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더루트컴퍼니 소개

더루트컴퍼니는 2021년 설립된 강원도를 기반으로 한 임팩트 스타트업으로, 강원도 농식품 브랜드 개발을 시작으로 강릉 원도심 상권 브랜드인 ‘감자타운’, 앵커 브랜드인 ‘감자유원지’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원도심, 농어촌 활성화를 위한 지역 연구와 활성화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해나가며 로컬 임팩트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thero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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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로컬임팩트
최예지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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