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 시장 완벽 분석 2025 — 피부 유익균이 뷰티 산업을 바꾸고 있다

요즘 화장품 매장에 가면 “마이크로바이옴”이라는 단어를 자주 마주치게 됩니다. 유산균 성분 토너, 피부 유익균 강화 세럼, 프로바이오틱스 크림… 불과 5년 전만 해도 생소하게 느껴졌던 이 개념이 이제는 글로벌 뷰티 시장의 핵심 트렌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과연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이란 무엇이고, 이 시장은 얼마나 빠르게 성장하고 있을까요? 최신 데이터와 함께 낱낱이 파헤쳐 보겠습니다.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이란?
피부 유익균의 세계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이란 우리 피부 위와 안에 서식하는 수십억 마리의 미생물 군집 전체를 의미합니다.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효모 등으로 구성된 이 미생물 생태계는 피부 장벽을 지키고, 유해균의 침입을 막으며, 면역 기능 조절에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건강한 피부 마이크로바이옴은 pH 밸런스 유지, 피부 보습, 노화 억제에 직접적으로 기여합니다. 반면 마이크로바이옴의 균형이 무너지면 아토피, 여드름, 건선, 민감성 피부 등 다양한 피부 트러블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최근 피부과학 연구들은 이러한 연결고리를 점점 더 명확히 밝혀내고 있으며, 화장품 업계는 이 과학적 사실을 제품 개발의 핵심 방향으로 삼고 있습니다.

마이크로바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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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바이오틱스 · 프로바이오틱스 · 포스트바이오틱스:
무엇이 다를까?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에서 가장 자주 등장하는 세 가지 개념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 피부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성분으로, 이눌린·베타글루칸·식물성 당류 등이 대표적입니다. 유익균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미국 시장 기준 전체 마이크로바이옴 제품의 약 53%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 살아있는 유익균 자체 또는 그 유래 성분으로, Lactobacillus균, Bifidobacterium 발효 추출물 등이 흔히 쓰입니다. 약 29%의 제품에 적용됩니다.
  • 포스트바이오틱스(Postbiotics): 유익균이 대사 활동을 통해 생성한 부산물(발효 여과물, 단백질, 지방산 등)로, 안정성이 높고 효과도 뛰어나 최근 빠르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시장 내 비중은 약 18%이나 성장 속도가 가장 빠릅니다.

글로벌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 시장 규모와 성장 전망

복수의 시장조사 기관이 발표한 최신 데이터를 종합하면, 2024~2025년을 기점으로 글로벌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 시장이 본격적인 고성장 궤도에 진입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사 기관 2024~2025년 시장 규모 예상 도달 시점 및 규모 연평균 성장률(CAGR)
Grand View Research 2024년 약 4억 3,480만 달러 2030년 8억 3,520만 달러 12.2%
Research & Markets 2024년 약 4억 8,830만 달러 2030년 9억 2,970만 달러 11.3%
Market Reports World 2025년 약 7억 2,730만 달러 2034년 24억 9,730만 달러 14.6%
Fact.MR 2025년 약 5억 달러 2035년 15억 달러 12.2%
InsightAce Analytic 2025년 약 4억 3,072만 달러 2035년 12억 924만 달러 11.0%

기관별로 조사 범위와 기준이 다소 달라 절대적인 수치에는 편차가 있지만, 모든 기관이 공통적으로 연평균 11~15%의 빠른 성장세를 예측하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합니다. 이는 동기간 전체 글로벌 스킨케어 시장의 평균 성장률(약 4~5%)을 3배 이상 웃도는 수준입니다.

아시아·태평양 시장의 급부상과 K-뷰티의 역할

지역별로는 북미가 여전히 최대 시장이지만,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가장 빠른 성장 속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한국 K-뷰티가 있습니다. 2025년 한국 화장품 수출액은 약 114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으며, 글로벌 K-뷰티 시장 규모는 110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2025년 해외 매출이 전년 대비 15% 이상 증가하며 영업이익은 무려 102% 성장을 달성했습니다.

국내 주요 화장품 ODM 기업들(코스맥스, 한국콜마 등)은 마이크로바이옴 피부유전체 분석과 소재 개발에 막대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들의 R&D 합산 투자액은 2021년 1,727억 원에서 2024년 2,222억 원으로 증가했습니다(KPMG 삼정인사이트 보고서, 2025).

① 피부 장벽 강화(Skin Barrier Repair)가 최우선 키워드

마이크로바이옴 케어의 궁극적인 목표는 피부 장벽 복원입니다. 세라마이드·판테놀·시카(병풀 추출물)와 마이크로바이옴 성분의 결합이 크게 유행하고 있으며, 민감성·아토피성 피부를 타겟으로 한 “스킨케어 아즈 스킨케어(skincare as skincare)” 접근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인 Lactobacillus 발효물은 4주 사용 시 피부 민감도를 최대 40% 줄인다는 임상 데이터도 공개된 바 있습니다.

② 개인 맞춤형 마이크로바이옴 솔루션 등장

소비자의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를 분석해 맞춤형 처방을 제안하는 서비스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피부 타입, 생활 환경, 마이크로바이옴 다양성에 따라 개인화된 포뮬러를 제공하는 브랜드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 트렌드는 소비자 충성도 향상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③ 클린 뷰티·지속가능성과의 결합

마이크로바이옴 친화적 포뮬러는 자연스럽게 클린 뷰티 기조와 맞닿아 있습니다. 방부제·계면활성제·인공향료 등 피부 유익균을 해칠 수 있는 성분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제품이 재구성되고 있으며, 2025년 스킨케어 소비자의 62%가 마이크로바이옴 친화적 포뮬레이션에 인식을 갖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2025년 Business Research Insights 조사). 이는 2022년의 38%에서 크게 증가한 수치입니다.

④ 선케어·헤어케어로 카테고리 확장

마이크로바이옴 성분의 적용 범위가 기초 스킨케어를 넘어 선케어, 헤어케어, 바디케어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두피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가 탈모·두피 트러블 케어로 이어지고, 자외선 차단제에도 피부 마이크로바이옴을 보호하는 성분이 추가되는 추세입니다. BeautyMatter 보고서(2025)에 따르면 매스 브랜드들도 점차 마이크로바이옴 포뮬레이션 채택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⑤ 더마코스메틱(Dermocosmetics)과의 경계 붕괴

약국 채널에서 강세를 보이던 피부과학 기반 브랜드들이 마이크로바이옴을 전략적 무기로 삼으면서 화장품과 의약품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습니다. 이른바 ‘뷰티-웰니스 컨버전스’입니다. 소비자들은 단순한 보습 이상의 기능성과 임상적 근거를 요구하고 있으며, 이는 더마코스메틱 브랜드의 마이크로바이옴 라인업 강화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목해야 할 글로벌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 브랜드

현재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 시장을 이끌고 있는 대표 브랜드와 전략을 살펴보겠습니다.

  • Gallinée (갈리네·영국): 마이크로바이옴 스킨케어의 선구자 브랜드로, 프리바이오틱스·프로바이오틱스·포스트바이오틱스 세 성분을 모두 결합한 제품 라인으로 유명합니다. 민감성·여드름성 피부에 특화되어 있으며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채널에서 강세를 보입니다.
  • Dr. Barbara Sturm (바바라 스텀·독일): 포스트바이오틱스 기반의 고급 스킨케어 라인을 통해 마이크로바이옴을 럭셔리 뷰티 시장에 본격 도입한 브랜드입니다.
  • La Roche-Posay / Vichy (라로슈포제·비쉬·프랑스, L’Oréal 계열): 세계 1위 화장품 그룹 L’Oréal은 Lancôme, La Roche-Posay, Kiehl’s를 통해 피부 장벽 복원과 마이크로바이옴 균형을 핵심 R&D 방향으로 삼고 있습니다.
  • 아모레퍼시픽 (Amorepacific·한국): 발효 공법 기반의 마이크로바이옴 성분 연구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설화수·이니스프리·코스알엑스 등의 브랜드를 통해 전 세계 시장에서 K-뷰티 마이크로바이옴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 코스맥스 (Cosmax·한국): ODM 분야 세계 1위 기업으로, 마이크로바이옴 피부유전체 분석 플랫폼을 구축하여 글로벌 브랜드 파트너사에 맞춤형 마이크로바이옴 처방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 주요 성분 총정리

제품 성분표에서 마이크로바이옴 관련 성분을 어떻게 찾아볼 수 있을까요? 아래 성분들을 기억해 두면 도움이 됩니다.

  • Lactobacillus Ferment (락토바실러스 발효물): 유산균 발효 여과액으로 항염증·피부 장벽 강화 효과가 뛰어납니다.
  • Bifida Ferment Lysate (비피다 발효 용해물): 비피더스균 발효 추출물로 피부 DNA 손상 복구와 노화 방지에 효과적입니다. 국내에서는 ‘비피다’ 성분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 Lactobacillus Plantarum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럼): 보습 강화와 피부 자극 완화에 효과적인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입니다.
  • Bifidobacterium Lactis (비피도박테리움 락티스): 피부 면역 기능 조절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보습 제품에 많이 쓰입니다.
  • Inulin (이눌린): 치커리 뿌리에서 추출한 프리바이오틱스로, 유익균 성장을 촉진합니다.
  • Beta-Glucan (베타글루칸): 효모 및 귀리에서 추출되며, 피부 장벽 강화와 면역 조절 기능을 갖춘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입니다.
  • Ectoin (엑토인): 극한 환경 미생물이 생성하는 성분으로, 피부 세포를 외부 스트레스로부터 보호하며 최근 주목받고 있습니다.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 현명하게 선택하는 법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마이크로바이옴’을 마케팅 용어로만 활용하는 제품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소비자로서 현명하게 선택하기 위한 체크포인트를 정리했습니다.

  1. 임상 데이터 확인: “마이크로바이옴 친화적”이라는 문구보다 실제 임상 시험 결과(피부 장벽 지수 개선, 피부 민감도 감소 등 수치)가 제시된 제품을 선택하세요.
  2. 성분표 점검: Lactobacillus Ferment, Bifida Ferment Lysate, Bifidobacterium 등 실질적인 성분이 상위 성분으로 표기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3. 방부제·자극 성분 최소화: SLS(소듐라우릴설페이트), 파라벤, 인공향료 등 마이크로바이옴을 교란할 수 있는 성분이 없는지 살펴보세요.
  4.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 선택: 민감성 피부는 포스트바이오틱스 중심 제품이, 지성·여드름성 피부는 프로바이오틱스 + 프리바이오틱스 조합 제품이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5.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우선 고려: 피부과 협력이나 임상 기반 연구가 검증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의 마이크로바이옴 라인이 상대적으로 신뢰도가 높습니다.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 시장의 미래: 2030년을 향한 전망

전문가들은 향후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 시장의 성장을 이끌 핵심 동력으로 다음을 꼽고 있습니다. 첫째, 피부과학 연구의 심화로 마이크로바이옴과 특정 피부 질환(아토피, 건선, 여드름)의 연관성이 더욱 명확하게 규명되면서 기능성 제품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입니다. 둘째, 개인 맞춤화 기술의 발전으로 AI·유전자 분석과 결합된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진단 서비스가 대중화될 전망입니다. 셋째, 신흥 시장의 성장이 가속될 것입니다. 아시아·태평양, 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의 소득 수준 향상과 K-뷰티에 대한 관심이 시장 확대를 이끌 것입니다.

2030년에는 마이크로바이옴이 단순한 뷰티 트렌드를 넘어 피부 건강 관리의 표준이 될 것이라는 데 업계 전문가들의 의견이 일치합니다. 화장품과 의약품의 경계를 넘나드는 차세대 더마-마이크로바이옴 제품들이 시장을 재정의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마치며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은 단순한 유행이 아닙니다. 피부 건강에 대한 과학적 이해가 깊어지면서 필연적으로 나타난 뷰티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입니다. 2025년 현재 이미 수억 달러 규모의 시장이 형성되었고, 향후 10년간 연평균 11~15%의 성장이 예상되는 이 시장은 소비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주목할 만한 영역입니다. 피부 유익균과 함께하는 뷰티 루틴, 이제 나의 피부 생태계를 가꾸는 관점으로 화장품을 선택해보는 건 어떨까요?


※ 본 포스팅의 시장 규모 수치는 Grand View Research, Research and Markets, Market Reports World, InsightAce Analytic, Fact.MR, Business Research Insights 등 복수의 시장조사 기관 공개 데이터(2025~2026년 발표 기준)를 종합·인용한 것입니다. 기관별 조사 방법론에 따라 수치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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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디렉터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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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놈앤컴퍼니, 70억 규모 투자 유치… 화장품 사업 확장

지놈앤컴퍼니 Logo

신약 개발을 위한 300억 규모 투자유치 이어 70억 규모 추가 투자 유치

화장품 사업 확장 및 자체 브랜드 ‘유이크’ 글로벌 성장 가속화 계획

신약 개발기업 지놈앤컴퍼니(코스닥 314130, 대표이사 홍유석·배지수·박한수)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7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는 신약 개발을 위한 300억 원 투자 유치에 이어 화장품 사업 확장 및 자체 브랜드 ‘유이크(UIQ)’의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이뤄졌다.

지놈앤컴퍼니는 마이크로바이옴 상업화 사업의 일환으로 스킨케어 브랜드 유이크를 운영하고 있다. 2021년 론칭한 유이크는 지놈앤컴퍼니가 독자 개발한 마이크로바이옴 특허 성분인 △큐티바이옴™ △릴리프바이옴™ △리쥬바이옴™을 함유한 제품을 통해 차별화된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안해왔다. 현재 올리브영, 무신사 등 국내 주요 유통 채널과 일본 로프트, 아토코스메, 프라자, 돈키호테 등에 입점해 있으며 미국, 중국을 포함해 글로벌 28개국에 진출해 있다.

지놈앤컴퍼니는 이 같은 시장 성과를 기반으로 이번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확보된 자금은 화장품 사업 확장과 글로벌 시장 공략에 집중 투입될 계획이다.
국내외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채널 다변화 및 마케팅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는 현재 유통망을 갖춘 일본을 비롯해 미국, 중국 등 주요 시장으로 거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지놈앤컴퍼니 홍유석 대표는 “지놈앤컴퍼니는 독자 개발한 마이크로바이옴 특허 성분을 직접 제품으로 구현하며 기술력에서 비롯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지놈앤컴퍼니 화장품 사업을 확장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놈앤컴퍼니는 이번 투자와 함께 화장품 사업 강화를 위해 지난 정기주주총회에서 김은하 ICE CREATIVE 대표를 사외이사로, 박수현 인피니티벤처스 글로벌 사업팀 팀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김은하 사외이사는 다수의 뷰티 크리에이터가 소속된 MCN을 이끌어온 디지털 콘텐츠 전문가로, 마케팅 고도화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수현 사내이사는 미국 및 글로벌 시장에서 화장품 유통과 브랜드 확장을 주도해온 인물로, 글로벌 사업 확대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웹사이트: http://genomec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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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경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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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 캔디’의 시대는 끝났다… 오라틱스 구강유산균 OraCMU®, 국내 최초 잇몸 건강 식약처 인정 획득

 

오라틱스 독자 개발 구강유산균 OraCMU®, 식약처 개별인정형 원료(제2026-2호) 등록수많은 구강유산균 중 기능성 인정받은 건 OraCMU®가 유일… 시장 옥석 가리기 시작치주병원균 억제 및 파골세포 신호 차단 기전 확인… 근본적 잇몸 건강 개선

구강유산균 시장이 급성장하며 국내외에서 수많은 제품이 쏟아지는 가운데 일반식품(캔디류)이 아닌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확실한 기능성을 인정받은 진짜 건강기능식품 원료가 등장했다.

‘잇몸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개별 인정 원료인 OraCMU® 공식 로고
‘잇몸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개별 인정 원료인 OraCMU® 공식 로고

식약처 잇몸 건강 개별 인정 등록 공문
식약처 잇몸 건강 개별 인정 등록 공문

구강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기업 오라틱스(대표 윤은섭)는 자사가 독자 개발한 구강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OraCMU®(오라씨엠유, Weissella cibaria CMU)’가 식약처로부터 잇몸 건강(Gum Health)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인정번호: 제2026-2호)로 공식 등록됐다고 19일 밝혔다.

기능성 인정받은 구강유산균은 단 하나… 각종 효능 표방 제품 속 진짜의 등장

현재 국내에서 유통되는 구강유산균 제품의 원료는 수입 균주와 국내 균주가 혼재돼 있다. 특히 기능성을 표기할 수 없는 다수의 일반식품(캔디류) 제품들이 실제 잇몸 기능성을 입증받지 못한 채 구강유산균이라는 명칭으로 판매돼 왔다.

이들 제품은 입 안의 상쾌함은 줄 수 있어도 실제 잇몸 건강에 대한 식약처의 검증된 효능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이런 상황에서 OraCMU®는 국내에 유통되는 모든 구강유산균 원료를 통틀어 잇몸 건강 기능성을 직접 인정받은 유일한 사례다.

오라틱스는 OraCMU®가 많은 제품이 검증되지 않은 효능·효과를 내세우는 구강유산균 시장에서 식약처로부터 잇몸 기능성을 인정받은 단 하나의 원료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비자는 제품 패키지의 건강기능식품 마크와 기능성 문구를 확인하는 것만으로 검증된 제품임을 명확히 구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충치 없는 건강한 어린이 460명에게서 찾은 단 하나의 한국형 구강유산균

OraCMU®는 오라틱스가 1997년부터 연구해 온 토종 유산균이다. 충치가 없는 구강이 건강한 460명의 대한민국 어린이로부터 분리한 1640개의 균주 중 구강 내 정착력과 유해균 억제력이 가장 우수한 단 하나의 균주를 선별해 개발했다.

이는 단순히 유산균의 종류를 넘어 한국인의 구강 환경에서 28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검증하고 연구해 온 오라틱스만의 집요한 기술력이 만들어낸 결과다.

치주균 잡고, 뼈 녹는 신호 끈다… 차원이 다른 작용 기전 규명

OraCMU®는 단순한 항균 효과를 넘어 잇몸병의 원인을 차단하고 숙주(인체) 반응을 조절하는 구체적인 작용 기전까지 확인됐다.

연구 결과, 구강유산균 OraCMU®는 구강 내 정착을 통해 대표적인 치주병원균(P. gingivalis, P. intermedia, T. denticola 등)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 나아가 잇몸 염증을 증폭시키는 상피 유래 염증 증폭 신호 인자(TSLP 등)를 낮추고 잇몸뼈를 녹이는 파골세포 유도 신호(RANKL/OPG ratio)를 억제함으로써 숙주 반응을 긍정적으로 조절하는 기전이 확인됐다. 이런 복합적인 작용을 통해 결과적으로 잇몸 건강의 핵심 지표인 잇몸 염증 지수(GI)와 잇몸 출혈 지수(BOP)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원리다.

조선대 치과병원 임상으로 입증된 효능… 시장 표준 될 것

이러한 기전은 조선대학교 치과병원(연구책임자 이원표 교수)에서 실시한 엄격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임상적 효능으로 증명됐다.

연구팀이 치주질환(치은염)을 가진 한국인 성인을 대상으로 8주간 섭취하게 한 결과, 잇몸 염증 지수(GI)와 잇몸 출혈 지수(BOP) 모두 대조군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오라틱스 윤은섭 대표는 “이번 성과는 혼탁했던 구강유산균 시장에 건강기능식품이라는 명확한 기준을 제시한 것”이라며 “미국 FDA GRAS 등재에 이어 식약처 개별인정까지 획득하며 안전성과 기능성을 모두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 대표는 “국내 유일의 잇몸 건강 기능성 구강유산균 원료로서 과대광고에 흔들리지 않는 진짜 제품을 통해 국민 구강 건강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오라틱스 소개

오라틱스(대표 윤은섭)는 1997년부터 시작된 연구를 바탕으로 구강 마이크로바이옴 분야를 개척해온 바이오 헬스케어 전문 기업이다. 한국 어린이의 구강에서 유래한 유익균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구강유산균 균주인 ‘OraCMU®’와 ‘OraCMS1®’을 개발했으며, 전 세계 구강유산균 중 최상위 수준의 구강 내 정착력과 항균력을 보유하고 있다. 오라틱스는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FDA GRAS 등재를 통해 국제적인 안전성을 입증받았으며, 국내 최초로 식약처로부터 ‘잇몸 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를 확보하며 시장의 표준을 정립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10여 개국에 구강 마이크로바이옴 솔루션을 수출하며 글로벌 구강 헬스케어 시장의 리더로 도약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oraticx.com

연락처
오라틱스
마케팅팀
김건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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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오라틱스가 작성해 잇포커스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마이크로바이옴이 여는 미래 건강산업의 새 지평- 광운대학교 윤복근 교수

마이크로바이옴- 글루텐분해 유산균과 마이크로바이옴이 여는 건강한 미래 식문화

빵, 피자, 케익, 면 등 밀가루 음식은 우리 식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주요 먹거리다.      하지만 현대인들의 장 건강 문제와 글루텐 민감성이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면서,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연구가 주목받고 있다.  광운대학교 바이오의료경영학과 윤복근 교수를 만나 글루텐분해유산균의 혁신적인 활용과  이를 활용한 건강한 식문화 조성에 대한 마이크로바이옴 산업의 미래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글루텐은 크게 두 종류의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는데, 밀가루 반죽의 점성을 높이는 ‘글루테닌’과 빵의 신장성을 높이는 ‘글리아딘’이 서로 결합하여 글루텐을 형성하게 됩니다.” 윤복근 교수는 설명을 이어갔다. “우리 연구진은 장내 미생물 군집인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를 통해 글루텐을 효과적으로 분해할 수 있는 유산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연구팀이 개발한 디글루 MB0601과 GLU70 균주는 밀가루 반죽에 함께 넣어 숙성시 평균 70% 정도의 글루텐 분해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위액 분비를 촉진하여 소화력을 높이는 가스트린 호르몬을 최대 60%까지 증가시키고, 단백질을 분해효소인 펩신 이뮤니티제 처리방식은 최대 80%까지 증가시키는 등 소화력을 높이는데 탁월한 효과를 지닌 균주인 것으로 입증되었다.

윤 교수는 이러한 연구 성과를 실제 식품 산업에 적용하기 위해 ‘8515 파로이로’ 브랜드를 런칭했다. ‘8515’란 건강한 장내 미생물 비율인 85%의 유익균과 15%의 유해균의 균형을 의미한다. 약 180평 규모의 ’85:15 파로이로 피자 & 파스타’ 매장에서는 글루텐분해유산균을 적용한 이탈리안 요리를 선보이며, 동시에 장건강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단순히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고객들에게 장건강의 중요성과 올바른 식습관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건강하고 맛있는 식문화를 만드는 것이고 보람을 느낍니다.”

윤 교수는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가 가져올 미래 변화에 대해 강조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단순한 연구 분야가 아닌, 인류의 건강과 질병을 이해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입니다. 글루텐분해유산균은 그 시작일 뿐, 앞으로 더 많은 혁신적인 발견들이 이어질 것입니다.”

현재 연구팀은 5종의 유산균을 포함한 복합균주 시스템을 개발하여 국가공인시험분석을 통해 한국, 일본, 미국에서 효능을 확인받았다. 여기에는 Lactobacillus plantarum ML-004, Lactobacillus sakei ML-036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들은 글루텐 분해뿐만 아니라 장건강 증진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인간의 건강과 질병을 연구하는 핵심 분야로 자리 잡았다. 장내 미생물 환경이 소화 기능뿐만 아니라 면역력, 심리적 안정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속속 발표되면서, 이 분야의 산업적 가치도 높아지고 있다.

윤 교수는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가 발전하면서 개인 맞춤형 프로바이오틱스와 기능성 식품 개발이 가속화될 것”과 향후에는 개인의 장내 미생물 상태를 분석해 맞춤형 영양 솔루션을 제공하는 시대가 올 것으로 글루텐 분해 유산균이 현대 식문화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과, 이를 적용한 베이커리 및 외식 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강조했다. 또한, 마이크로바이옴 분야의 지속적인 연구와 혁신이 개인 맞춤형 건강 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갈 것임을 시사했다.

윤복근 교수와의 인터뷰를 통해 바이오의료경영학과의 비전과 이러한 연구를 바탕으로 산학협력을 강화하고,  차세대 바이오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윤복근 교수의 연구와 8515 파로이로의 사례는 학문적 연구가 어떻게 실제 산업과 결합하여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예시가 될 것이며, 건강한 식문화와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는 앞으로의 의료 환경에서 중요한 역할을 통해 우리는 더 건강한 미래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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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