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재즈 밴드 고니아, 제54회 홍콩아트페스티벌 참여

K-재즈 밴드 고니아, 대만·홍콩 사로잡다… 아시아 넘어 글로벌 무대 입지 강화

한국의 K-재즈를 선도하는 밴드 고니아가 2026년 3월 대만과 홍콩을 잇는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국제 무대에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

https://youtu.be/r6xVh1ub0zs?si=QvpBt__Ix1CawF6x
제54회 홍콩아트페스티벌(54th Hong Kong Arts Festival)

제54회 홍콩아트페스티벌 이미지
제54회 홍콩아트페스티벌 이미지

고니아는 지난 3월 25일 국립대만예술대학교에서 진행된 국경초청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대만의 예술팀 GITPA1, GITPA2 밴드와 함께 크로스오버 콘서트를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한국과 대만의 음악적 교류를 넘어, 다양한 문화가 ‘음악’이라는 공통 언어로 하나가 되는 상징적인 무대로 평가받았다.

특히 고니아는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독창적인 K-재즈 사운드를 통해 현지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예술 실천을 이어가는 GITPA 팀과의 협업은 새로운 예술적 시너지를 창출했다.

국립대만예술대학교의 陳慧珊 교수는 “사업 전반이 풍성한 교류와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되어 깊은 감동과 감사를 느낀다”며 “이번 공연은 단순한 협업을 넘어 국제 교류에서 창조적 에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한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또한 “오랜 시간 고민해 온 비전이 진취적으로 실현된 의미 있는 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고니아의 해외에이전시 사운드퍼즐의 정유리 대표와 이승천 프로듀서는 ‘From Asia to the World(아시아에서 세계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본 강연에서는 아시아 아티스트의 해외 투어 전략과 글로벌 음악 시장 진출을 위한 방향성에 대한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사운드퍼즐은 30개국 이상의 300여 개 축제 및 공연장과 협업해 왔으며, 20팀 이상의 국내외 아티스트와 함께 활동하고 있다.

이후 고니아는 3월 28일과 29일,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 공연예술 축제인 홍콩아트페스티벌 참가를 위해 홍콩으로 이동했다.

홍콩 아트페스티벌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 공연예술 축제 중 하나로, 매년 2~3월 홍콩 전역에서 개최된다. 1973년에 시작된 이 축제는 음악, 연극, 무용, 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아우르며, 세계적인 예술단체와 아티스트들을 초청해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유럽, 북미, 아시아 등 다양한 문화권의 작품을 소개하며 국제적인 문화 교류의 장으로 기능하고 있다.

아시아 공연예술 시장에서 중요한 플랫폼으로 평가받는 본 축제의 월드뮤직 프로그램 ‘World Music Weekend’에 고니아는 한국 대표 아티스트로 초청됐다. 고니아는 전통 국악의 장단과 현대 재즈, 록 사운드를 결합한 독창적인 음악으로 홍콩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공연 내내 이어진 박수와 환호는 물론, 공연 이후에도 관객과의 교감이 지속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관객 顯影은 “장구가 이끄는 한국 고유의 리듬 위에 기타와 베이스의 재즈적 흐름이 겹겹이 쌓이며 강렬한 에너지를 만들어냈고, 여기에 소리꾼의 개성적인 창법이 더해져 익숙하면서도 완전히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콩아트페스티벌 측은 고니아에 대해 ‘이미 국제 무대에서 큐레이션된 수준의 완성도를 갖춘 팀’이라 평가하며, 실력과 독창성, 예술성 그리고 글로벌 무대 적합성을 모두 갖춘 아시아 대표 아티스트로 인정했다. 고니아는 이번 대만과 홍콩 투어를 통해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으며, 전통과 현대,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음악적 비전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홍콩아트페스티벌은 이번 투어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문화 교류와 예술적 확장의 중요한 전환점이 됐으며, 향후 유럽과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고니아’의 국내 에이전시를 담당하는 국설당에서는 고니아 팀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입지를 더욱 넓힐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국설당 소개

국설당은 전통 음악 기반의 음반, 영상, 공연 콘텐츠 전문 제작을 통해 전통 음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노력하는 기업이다. 역량 있는 국악인들의 콘텐츠 제작을 통해 활동 기반 마련과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으며, 다양한 뉴미디어 채널을 활용해 국악이 현재 진행형의 대중 친화적 문화로 재평가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smartstore.naver.com/guksuld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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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설당
설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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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국설당이 작성해 잇포커스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마이크 타워스, 카리브해 감성 담은 야심작 ‘Island Boyz’로 글로벌 라틴 음악계 주목

푸에르토리코 출신 래퍼, 23곡 구성 신작으로 음악적 정체성 완성도 높게 구현

푸에르토리코 출신 라틴 트랩·레게톤 아티스트 마이크 타워스(Myke Towers)가 자신의 음악적 뿌리와 현재를 아우르는 야심작 ‘Island Boyz’를 발표하며 글로벌 라틴 음악 씬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18일 공개된 이번 앨범은 총 23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레게톤, 댄스홀, 뎀보우, 라틴 R&B, 아프로비츠 등 다양한 장르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마이크 타워스만의 독특한 음악 언어를 창조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섬 문화에 뿌리내린 정체성의 확장

‘Island Boyz’라는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이, 이번 앨범은 마이크 타워스의 카리브해적 정체성을 중심축으로 삼고 있다. 하지만 단순히 지역색에 머물지 않고, 글로벌한 시각과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한 창작 의식이 돋보인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마이크 타워스는 앨범 창작 과정에 대해 “내가 태어난 곳의 소리를 재현하고 싶었지만, 동시에 지금 살고 있는 현실도 반영하고 싶었다”며 “Island Boyz는 지금까지 제가 만든 작품 중 가장 진실된 작품”이라고 밝혔다.

Myke Towers — ISLAND BOYZ
Myke Towers — ISLAND BOYZ

다채로운 협업으로 완성된 음악적 스펙트럼

이번 앨범에서 특히 주목할 점은 국경을 넘나드는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이다. 스페인의 께베도(Quevedo), 멕시코의 가비토 바예스테로스(Gabito Ballesteros), 나이지리아의 오마 레이(Omah Lay) 등 각기 다른 문화권의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하며 라틴 음악의 경계를 확장했다.

현재 스페인 라디오 차트 1위를 기록 중인 께베도와의 협업곡 ‘Soleao’를 비롯해, 오마 레이와 함께한 ‘No Hay Break’, 가비토 바예스테로스와의 ‘No Quiere Flores’ 등은 각각 독특한 색깔을 지니면서도 앨범 전체의 일관성을 해치지 않는 완성도를 보여준다.

깊이 있는 내러티브와 프로덕션

앨범에는 내면의 성찰을 담은 ‘Expectativas’부터 타이틀곡으로 주목받는 ‘Tengo Celos’까지, 마이크 타워스의 개인적 경험과 감정이 솔직하게 투영되어 있다. 각 트랙의 프로덕션과 스토리텔링에서도 단순한 상업적 성공보다는 예술적 진정성을 추구하려는 아티스트의 의도가 뚜렷하게 드러난다.

음악 평론가들은 “마이크 타워스가 이번 앨범을 통해 쉬운 성공을 추구하기보다는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 깊이 있는 사운드를 구축하려 했다”며 “그의 커리어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될 작품”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글로벌 어반 사운드의 새로운 기준점

총 23곡으로 구성된 ‘Island Boyz’는 단순히 히트곡들의 나열이 아닌, 하나의 완결된 예술 작품으로서의 성격을 강하게 띠고 있다. 마이크 타워스는 이를 통해 자신이 글로벌 어반 음악 씬에서 차지하는 위치를 재확인함과 동시에, 라틴 음악이 나아갈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라틴 음악 전문가들은 “마이크 타워스의 ‘Island Boyz’가 단순한 지역적 색채를 넘어 글로벌 스탠다드로 인정받을 수 있는 완성도를 보여준다”며 “향후 라틴 트랩과 레게톤 장르의 발전 방향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앨범 ‘Island Boyz’는 현재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타이틀곡 ‘Tengo Celos’는 향후 몇 달간 라디오 차트에서 큰 성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미디어 문의 찰리 페레즈                                                                                                   (Charly Perez)charly.perez@warnermusic.com[charly.perez@warnermus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