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창업가를 찾습니다’ 제26회 여성창업경진대회 개최

유망 여성창업자 발굴 위한 전국 최대 규모 창업 무대, 4월 21일까지 접수 마감

중소벤처기업부와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여성 창업 생태계 활성화 및 유망 창업기업 발굴을 위한 ‘제26회 여성창업경진대회’ 참가자를 오는 4월 21일(월) 자정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창업 후 7년 미만의 여성창업기업 또는 예비 여성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기술창업, 일반창업, 예비창업 총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지원이 가능하다.

기술창업 부문은 IT·ICT, 바이오·헬스, 기계, 전자 등 기술 기반의 사업화 가능 아이템을 보유한 기업 및 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일반창업 부문은 교육·상담 등 지식서비스, 뷰티, 푸드, 유통 등 기술 외 사업화 가능 아이템이 해당된다. 예비창업 부문은 위 두 부문에 해당하는 아이디어 단계의 창업 희망자 또는 사업 개시 6개월 미만의 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자에게는 총 40팀을 선발해 총 상금 8400만원이 수여되며, 이외에도 사업계획서 작성 온라인 강의, 도전 K-스타트업 본선 진출 시 IR 전문가 코칭 및 본선 준비 멘토링, 사업화 및 투자유치 컨설팅, 언론홍보 지원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이 제공된다.

여성 창업자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이번 대회는 여성 창업의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창업 생태계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여성기업종합정보포털(wbiz.or.kr)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창업지원팀(wbiz_cs@wbiz.or.kr)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제26회 여성창업경진대회’ 포스터
‘제26회 여성창업경진대회’ 포스터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소개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여성기업의 활발한 활동과 여성창업을 적극 지원하고, 여성기업 및 창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용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왔다. 또한 ‘여성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자금·판로·창업보육실 입주 등 초기 여성창업가의 후속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여성기업에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biz.or.kr

연락처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창업지원팀
강기호 대리
02-369-0943, 0920

AI부터 마음 건강까지. 경기도 지식(GSEEK) 평생학습 405개 신규 강의 개설

AI부터 마음 건강까지. 경기도 지식(GSEEK) 평생학습 405개 신규 강의 개설

생성형 인공지능(AI), 금융·재테크, 마음 건강, 은퇴 설계, 취미생활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 405개가 오는 12일까지 차례로 경기도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에 개설된다. 신규 강좌를 포함한 전체 강좌 수는 13개 분야 총 1천8백여 개다.

도는 도민의 학습 수요와 최신 트렌드, 이슈를 반영해 신규 강좌를 구성했다. 온라인 강사진은 김미경 강사, 김경일 심리학자, 김상욱 물리학자, 홍춘욱 경제전문가, 정재승 물리학자, 윤대현 정신건강의, 김헌 인문학자 등 분야별 명사로 꾸렸다.

주요 강의로는 ▲디지털 역량강화(챗 GPT 혁명, AI 시대에서 살아남는 질문력) ▲생활 취미(시니어 근력운동, 웹소설 쓰기) ▲인문·교양(머니 트레이닝, 번아웃 벗어나기, 현대 건축 여행) ▲직무 역량 개발(대화의 기술, 퇴사 준비는 40대부터) 등이 있다.

이 밖에도 ‘가까운 사람의 우울증 어떻게 대해야 할까?’, ‘치매 노인 가족을 위한 돌봄교육’, ‘경계선 지능인 가족을 위한 교육’ 등 돌봄 환경 관련 강좌가 새롭게 개설됐다. 자격증 취득, 외국어, IT 등 200여 개 강좌는 최신 정보로 내용을 교체하거나 이용자 수요에 따라 확대·재구성됐다.

홍성덕 경기도 평생교육과장은 “도민의 다양한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고,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지식을 제공하고자 강좌를 개편했다”면서 “앞으로도 평생학습 강좌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경기도평생학습포털 지식 누리집(gseek.kr)에 접속해 온라인강좌와 실시간 화상강좌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지식 누리집 내 고객센터 게시판 또는 전화(1600-0999)를 통해 가능하다.

출처 : 경기도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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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생학습포털

 

2025 CES 혁신 기술과 G밸리 기업의 만남: AI 업무혁신 세미나 성황리 개최

2025년 2월 4일, G밸리 기업 시민청에서 “2025 CES 혁신 기술과 G밸리 기업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AI 업무 혁신 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서울경제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시립대학교, 금천구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G밸리 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AI 솔루션 도입을 지원하고, 글로벌 진출 및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120여 명의 기업 대표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13개 혁신 기업의 솔루션 발표와 개별 상담 부스 운영

이번 세미나에서는 2025 CES에 참가한 13개 AI 기반 B2B 솔루션 기업들이 자사의 혁신적인 기술과 솔루션을 발표하여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특히, 개인정보 관리, 법률 리스크, 문서 자동화 등 기업 운영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다양한 솔루션들이 소개되어 참석 기업들의 실제적인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솔루션 발표 후에는 13개 기업별 상담 부스가 운영되어 참가자들이 각 솔루션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를 진행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습니다. 맞춤형 컨설팅과 서비스 체험을 통해 참가 기업들은 자사의 비즈니스 혁신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으며, AI 솔루션 도입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받았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AI 솔루션 소개

이번 세미나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AI 솔루션이 소개되었습니다. Reversemountain은 AI 기반의 영상 분석 솔루션을 통해 기업의 보안 및 안전 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방안을 제시했으며, NoriSpace는 AI 기반의 공간 관리 솔루션을 통해 효율적인 업무 환경 구축을 지원했습니다. 캐치시큐(주식회사 오내피플)는 AI 기반의 개인정보 관리 솔루션을 통해 기업의 개인정보보호 및 법률 리스크 감소에 기여할 수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STRA는 AI 기반의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통해 기업의 의사결정 과정을 효율화하는 방안을 제시했으며, Common Computer는 AI 기반의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을 통해 기업의 IT 인프라 구축 및 운영 비용 절감을 지원했습니다. 독스헌트AI (Sapere Aude Inc.)는 AI 기반의 법률 문서 분석 솔루션을 통해 기업의 법률 리스크 관리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제시했으며, Docenty AI는 AI 기반의 교육 솔루션을 통해 기업의 인재 개발 및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Wilcon AI는 AI 기반의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통해 생산성 향상 및 품질 관리를 지원했으며, BHSN (비에이치에스엔)는 AI 기반의 헬스케어 솔루션을 통해 기업의 임직원 건강 관리 및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오믈렛 (Omlet)은 AI 기반의 마케팅 솔루션을 통해 기업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 및 매출 증대에 기여할 수 있음을 제시했으며, 랭코드(Langcode)는 AI 기반의 외국어 교육 솔루션을 통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사각 (캔디 AI Agent, 캔디 API)는 AI 기반의 챗봇 솔루션을 통해 고객 응대 서비스 품질 향상 및 업무 효율성 증대에 기여할 수 있음을 제시했으며, 두잇플래닛(Doitplanet Inc.)는 AI 기반의 여행 플랫폼 솔루션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 및 고객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G밸리 기업의 디지털 전환 및 AI 솔루션 도입 지원

이번 세미나는 G밸리 기업의 디지털 전환 및 AI 솔루션 도입을 지원하고, 글로벌 진출 및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참가 기업들은 다양한 분야의 AI 솔루션을 발표하고, 자사의 비즈니스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G밸리 기업의 혁신 성장을 위한 지원

서울경제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G밸리 기업들이 AI 기술을 활용하여 비즈니스를 혁신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G밸리 기업의 혁신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기업들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