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타워스, 카리브해 감성 담은 야심작 ‘Island Boyz’로 글로벌 라틴 음악계 주목

푸에르토리코 출신 래퍼, 23곡 구성 신작으로 음악적 정체성 완성도 높게 구현

푸에르토리코 출신 라틴 트랩·레게톤 아티스트 마이크 타워스(Myke Towers)가 자신의 음악적 뿌리와 현재를 아우르는 야심작 ‘Island Boyz’를 발표하며 글로벌 라틴 음악 씬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18일 공개된 이번 앨범은 총 23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레게톤, 댄스홀, 뎀보우, 라틴 R&B, 아프로비츠 등 다양한 장르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마이크 타워스만의 독특한 음악 언어를 창조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섬 문화에 뿌리내린 정체성의 확장

‘Island Boyz’라는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이, 이번 앨범은 마이크 타워스의 카리브해적 정체성을 중심축으로 삼고 있다. 하지만 단순히 지역색에 머물지 않고, 글로벌한 시각과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한 창작 의식이 돋보인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마이크 타워스는 앨범 창작 과정에 대해 “내가 태어난 곳의 소리를 재현하고 싶었지만, 동시에 지금 살고 있는 현실도 반영하고 싶었다”며 “Island Boyz는 지금까지 제가 만든 작품 중 가장 진실된 작품”이라고 밝혔다.

Myke Towers — ISLAND BOYZ
Myke Towers — ISLAND BOYZ

다채로운 협업으로 완성된 음악적 스펙트럼

이번 앨범에서 특히 주목할 점은 국경을 넘나드는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이다. 스페인의 께베도(Quevedo), 멕시코의 가비토 바예스테로스(Gabito Ballesteros), 나이지리아의 오마 레이(Omah Lay) 등 각기 다른 문화권의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하며 라틴 음악의 경계를 확장했다.

현재 스페인 라디오 차트 1위를 기록 중인 께베도와의 협업곡 ‘Soleao’를 비롯해, 오마 레이와 함께한 ‘No Hay Break’, 가비토 바예스테로스와의 ‘No Quiere Flores’ 등은 각각 독특한 색깔을 지니면서도 앨범 전체의 일관성을 해치지 않는 완성도를 보여준다.

깊이 있는 내러티브와 프로덕션

앨범에는 내면의 성찰을 담은 ‘Expectativas’부터 타이틀곡으로 주목받는 ‘Tengo Celos’까지, 마이크 타워스의 개인적 경험과 감정이 솔직하게 투영되어 있다. 각 트랙의 프로덕션과 스토리텔링에서도 단순한 상업적 성공보다는 예술적 진정성을 추구하려는 아티스트의 의도가 뚜렷하게 드러난다.

음악 평론가들은 “마이크 타워스가 이번 앨범을 통해 쉬운 성공을 추구하기보다는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 깊이 있는 사운드를 구축하려 했다”며 “그의 커리어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될 작품”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글로벌 어반 사운드의 새로운 기준점

총 23곡으로 구성된 ‘Island Boyz’는 단순히 히트곡들의 나열이 아닌, 하나의 완결된 예술 작품으로서의 성격을 강하게 띠고 있다. 마이크 타워스는 이를 통해 자신이 글로벌 어반 음악 씬에서 차지하는 위치를 재확인함과 동시에, 라틴 음악이 나아갈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라틴 음악 전문가들은 “마이크 타워스의 ‘Island Boyz’가 단순한 지역적 색채를 넘어 글로벌 스탠다드로 인정받을 수 있는 완성도를 보여준다”며 “향후 라틴 트랩과 레게톤 장르의 발전 방향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앨범 ‘Island Boyz’는 현재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타이틀곡 ‘Tengo Celos’는 향후 몇 달간 라디오 차트에서 큰 성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미디어 문의 찰리 페레즈                                                                                                   (Charly Perez)charly.perez@warnermusic.com[charly.perez@warnermusic.com]

제이미 리 커티스·린제이 로한 22년 만의 재회…”프리키 프라이데이 2″ 8월 극장가 강타

3세대 바디 체인지로 돌아온 대환장 코미디, 티저 포스터·예고편 공개로 팬심 폭발

2003년 전 세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던 바디 체인지 코미디의 전설 ‘프리키 프라이데이’가 22년 만에 속편으로 돌아온다.

디즈니가 제작한 ‘프리키 프라이데이 2’는 오스카 수상 배우 제이미 리 커티스와 린제이 로한이 각각 엄마 테스와 딸 애나 역으로 재결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네온 컬러 포스터로 ‘그때 그 감성’ 재현

최근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1편에 대한 센스 있는 오마주를 담아냈다. 보라색과 연두색의 상큼한 컬러 대비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레드 드레스를 입고 당황한 표정의 린제이 로한과 힙한 스트리트룩으로 당당한 포즈를 취한 제이미 리 커티스의 반전 조합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몸이 또 바뀌었다!’는 카피가 예고하듯, 이번에도 예측불가한 바디 체인지 상황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안 돼, 또야?” 3세대 환승 바디 체인지 예고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첫 장면부터 팬들의 향수를 자극한다. “맙소사! 뭐였지?”, “안 돼, 또야?”, “내 몸 안에 누구야?” 등의 대사가 연달아 터지며 코믹한 혼돈의 서막을 알린다.

이번 속편의 가장 큰 변화는 테스와 애나에 더해 손녀까지 합류한 3세대 바디 체인지다. 세대를 초월한 온 가족의 환승이 펼쳐지며, 전편보다 훨씬 더 대담하고 기상천외한 상황들이 예고됐다.

https://youtu.be/l4sVjO_UVII?si=ecEQ_VApJMuLy9pT

제이미 리 커티스, 오스카 수상 후 첫 코미디 복귀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제이미 리 커티스의 코미디 장르 복귀도 관심을 끈다. 할리우드 베테랑 배우로서의 연기력과 코미디 감각을 동시에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린제이 로한 역시 ‘퀸카로 살아남는 법’ 이후 오랜만의 메이저 스튜디오 영화 복귀작으로, 두 배우의 케미스트리가 어떻게 발전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8월 극장가 여름 대전 합류

‘프리키 프라이데이 2’는 8월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여름 성수기 극장가에서 가족 관객들을 겨냥한 코미디 영화로서 어떤 성과를 거둘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2000년대 초반 세기말 감성을 그리워하는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 관객들의 향수 마케팅이 흥행의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영화 관계자는 “전편의 추억을 간직한 기존 팬들과 새로운 세대 관객들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작품”이라며 “더욱 화끈하고 코믹해진 바디 체인지 스토리로 극장가에 웃음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여성 창업가를 찾습니다’ 제26회 여성창업경진대회 개최

유망 여성창업자 발굴 위한 전국 최대 규모 창업 무대, 4월 21일까지 접수 마감

중소벤처기업부와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여성 창업 생태계 활성화 및 유망 창업기업 발굴을 위한 ‘제26회 여성창업경진대회’ 참가자를 오는 4월 21일(월) 자정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창업 후 7년 미만의 여성창업기업 또는 예비 여성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기술창업, 일반창업, 예비창업 총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지원이 가능하다.

기술창업 부문은 IT·ICT, 바이오·헬스, 기계, 전자 등 기술 기반의 사업화 가능 아이템을 보유한 기업 및 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일반창업 부문은 교육·상담 등 지식서비스, 뷰티, 푸드, 유통 등 기술 외 사업화 가능 아이템이 해당된다. 예비창업 부문은 위 두 부문에 해당하는 아이디어 단계의 창업 희망자 또는 사업 개시 6개월 미만의 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자에게는 총 40팀을 선발해 총 상금 8400만원이 수여되며, 이외에도 사업계획서 작성 온라인 강의, 도전 K-스타트업 본선 진출 시 IR 전문가 코칭 및 본선 준비 멘토링, 사업화 및 투자유치 컨설팅, 언론홍보 지원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이 제공된다.

여성 창업자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이번 대회는 여성 창업의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창업 생태계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여성기업종합정보포털(wbiz.or.kr)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창업지원팀(wbiz_cs@wbiz.or.kr)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제26회 여성창업경진대회’ 포스터
‘제26회 여성창업경진대회’ 포스터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소개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여성기업의 활발한 활동과 여성창업을 적극 지원하고, 여성기업 및 창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용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왔다. 또한 ‘여성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자금·판로·창업보육실 입주 등 초기 여성창업가의 후속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여성기업에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biz.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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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창업지원팀
강기호 대리
02-369-0943, 0920

온 가족 함께 하는 5월의 음악 여행,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 ‘훈훈한 우리 가족’ 개최

컬처브릿지 서울돈화문국악당 Logo

서울돈화문국악당 전경
서울돈화문국악당 전경

서울돈화문국악당은 가정의 달을 맞아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 ‘훈훈한 우리 가족’을 선보인다. 오는 5월 10일(토)과 11일(일) 양일에 걸쳐 진행되는 ‘훈훈한 우리 가족’은 체험활동과 공연 관람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가족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전통문화예술 단체 공간서리서리와 함께 한다.

2부 ‘들어보자, 도자기의 비밀’에서는 국악기 ‘훈’을 기반으로 하는 국악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훈은 흙으로 구워서 만든 관악기로, 따뜻한 소리가 특징이다. 악기 특유의 음색이 묻어나는 공간서리서리의 연주곡과 섬집아기, 아리랑 등 어린이 관객에게 익숙한 음악들로 무대가 꾸며질 예정이다. 공연 관람뿐만 아니라 유리병 피리 소리내기 활동이 이어져 국악 관악기의 소리 발생의 원리를 이해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체험, 공연 프로그램 외에도 공연장 로비에서 훈, 도경과 같은 국악기 미니 전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프로그램 내용을 바탕으로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활동책을 제공해 가족 간 유대와 추억을 쌓아가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공간서리서리는 2013년 공예 활동을 중심으로 창단돼 2018년부터 악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흙으로 만든 전통악기 훈을 복원 및 개량하고 창작 악기 도경과 율기를 만들었다. 현재는 훈을 활용한 다채로운 콘텐츠와 전시를 선보이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 ‘훈훈한 우리 가족’의 주요 대상은 양육자와 어린이로 어린이 권장 연령은 7~9세다. 티켓은 1만원이며 영유아, 청소년, 다둥이 카드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예매 및 자세한 내용 확인은 서울돈화문국악당 누리집(www.sdtt.or.kr)을 통해 가능하고, 회차별 잔여 티켓이 있는 경우 프로그램 당일 현장 매표 후 참여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서울돈화문국악당으로 연락하면 된다.

컬처브릿지 서울돈화문국악당 소개

서울돈화문국악당은 창덕궁 일대의 전통문화를 되살리기 위해 2016년 개관한 국악 전문 공연장이다. 서울시는 창덕궁 맞은편 주유소 부지를 매입해 이 공연장을 조성했으며, 현재 컬처브릿지가 위탁 운영 중이다. 공연장은 전통 한옥과 현대 건축 양식이 조화를 이루며, 자연음향을 활용한 실내 공연장과 야외 국악마당으로 구성돼 있다. 관객은 이곳에서 연주자와 함께 호흡하며 우리 전통음악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다.

보도자료/이미지 다운로드: https://bit.ly/42zYsSS

웹사이트: https://sdt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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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브릿지 서울돈화문국악당
콘텐츠사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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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명성황후’30주년, 2025년 세종문화회관 공연

2025년, 다시 돌아오는 뮤지컬 ‘명성황후’

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 ‘명성황후’가 2025년 1월 21일부터 3월 30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되고있다.

1995년 초연 이후 30년 가까이 한국 창작 뮤지컬의 정수를 보여준 ‘명성황후’는 조선 말기 국모로서 격변의 시대를 살았던 명성황후의 삶과 그녀를 둘러싼 정치적 갈등을 조명하는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무대 연출과 깊이 있는 해석을 통해 다시 한번 관객들을 사로잡고있다.


비극적 역사 속 한 여성의 선택과 운명

1895년 10월 8일, 경복궁 깊숙한 곳에서 조선의 국모 명성황후가 일본 자객들에 의해 처참한 최후를 맞이했다. 일본이 조선의 독립을 저지하기 위한 핵심 방해 요소로 그녀를 지목하고 ‘여우사냥’이라는 작전명 아래 을미사변을 감행한 것이다. 이 사건은 단순한 정치적 암살을 넘어 조선 왕실과 국제 정세에 큰 영향을 미쳤다.

뮤지컬 ‘명성황후’는 단순히 역사적 사건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명성황후라는 한 인물이 정치적 격변 속에서 어떤 선택을 했고, 그 선택이 조선의 운명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또한 그녀가 단순한 국모가 아닌, 시대의 소용돌이 속에서 살아남고자 했던 한 여성으로서의 면모도 섬세하게 그려낸다.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작품으로 자리 잡은 ‘명성황후’

뮤지컬 ‘명성황후’는 1995년 초연된 이후 한국 창작 뮤지컬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자리 잡았다. 한국적인 정서를 바탕으로 한 웅장한 음악과 강렬한 스토리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뉴욕 브로드웨이, 영국 웨스트엔드, 일본, 중국, 태국 등에서 공연되며 세계적인 뮤지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번 2025년 공연은 세종문화회관이라는 대표적인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만큼, 더욱 정교한 무대 연출과 탄탄한 캐스팅으로 명성황후의 이야기를 더욱 깊이 있게 전달하고있다.


뮤지컬 ‘명성황후’ 공연 개요

  • 공연 기간: 2025년 1월 21일(화) ~ 3월 30일(일)
  • 공연 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 공연 시간: 평일 오후 7시 30분 / 주말 및 공휴일 오후 2시, 7시 (월요일 공연 없음)
  • 러닝타임: 160분 (인터미션 20분 포함)
  • 관람 연령: 8세 이상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
  • 티켓 가격: VIP 16만 원 / R석 14만 원 / S석 10만 원 / A석 7만 원 / B석 5만 원
  • 예매 및 상세 정보: 세종문화회관 공식 홈페이지

한 여성의 삶과 정치적 결단, 그리고 음악으로 담아낸 대서사시

명성황후, 그녀는 누구였나

명성황후(민자영)는 조선 제26대 왕 고종의 왕비로, 단순한 왕실의 인물을 넘어 조선의 정치에 깊이 관여한 지도자였다. 그녀는 러시아와의 외교를 통해 일본의 침략을 견제하려 했으며, 개화 정책을 추진하며 조선을 근대화하려 했다.

하지만 그녀의 정치적 선택은 다양한 평가를 낳았다. 일부는 그녀를 외세에 맞서 조선을 지키려 했던 지도자로 보지만, 또 다른 시각에서는 그녀의 외교 전략이 오히려 조선을 더욱 혼란에 빠뜨렸다고 지적하기도 한다. 뮤지컬 ‘명성황후’는 이처럼 복잡한 역사적 논쟁 속에서도, 그녀가 한 시대를 살아낸 인간으로서의 고민과 선택을 조명하는 데 집중한다.

뮤지컬의 주요 특징

  1. 강렬한 스토리와 입체적인 캐릭터
    • 명성황후의 성장 과정과 정치적 결단, 그리고 그녀를 둘러싼 갈등을 극적으로 표현
    • 고종, 흥선대원군, 일본 외교관 미우라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얽히며 만들어내는 서사
  2. 웅장한 음악과 감동적인 연출
    • 대표 넘버 ‘나 가거든’, ‘백성의 노래’, ‘왜 나를’ 등을 통해 감정선을 극대화
    • 한국적인 미장센과 현대적인 무대 기술이 결합된 압도적인 연출
  3. 한국 창작 뮤지컬의 자부심
    • 1995년 초연 이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작품
    • 한국적 정서를 담은 뮤지컬로서,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연출

2025년, 다시 만나는 ‘명성황후’

2025년 1월 21일부터 3월 30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지는 뮤지컬 ‘명성황후’는 단순한 역사극이 아니라, 한 시대를 살아간 한 여성의 이야기이자 조선의 운명을 둘러싼 정치적 갈등을 깊이 있게 풀어낸 작품이다.

한국 창작 뮤지컬의 정수를 보여줄 이번 공연은 다시 한번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역사적 의미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매 및 공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세종문화회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패딩턴 3, 이번엔 페루로 간다… 새로운 모험이 시작된다

“런던을 떠난 패딩턴, 고향 페루에서 만날 특별한 이야기”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따뜻한 감성과 유머를 선사했던 패딩턴 시리즈가 세 번째 영화로 돌아온다. “패딩턴 3: 페루에 가다” (Paddington in Peru)는 기존의 무대였던 영국을 떠나 패딩턴의 고향인 페루로 배경을 옮기며, 한층 새로운 이야기를 예고하고 있다.

이번 영화는 2025년 2월19일 개봉으로, 팬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패딩턴과 루시 숙모의 재회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브라운 가족과 함께 떠나는 페루 여행이 단순한 방문이 아니라, 예상치 못한 사건과 흥미로운 모험으로 이어지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패딩턴, 왜 페루로 떠나는가?

이번 영화의 주요 줄거리는 패딩턴이 그의 가장 소중한 존재, 루시 숙모를 만나기 위해 페루를 방문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패딩턴은 1편에서 고향을 떠나 런던으로 오면서 루시 숙모와 헤어졌다. 이후 브라운 가족과 함께 살아가며 런던에 완전히 적응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여전히 루시 숙모에 대한 그리움을 품고 있었다.

페루로 떠난 패딩턴과 브라운 가족은 곧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영화는 단순한 재회가 아니라, 페루의 정글과 도시를 넘나드는 흥미로운 모험을 통해 스토리를 확장할 예정이다.

영국에서 페루로… 완전히 달라진 배경

전작들은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패딩턴이 도시에 적응하는 과정을 그렸다. 하지만 “패딩턴 3”는 페루의 열대우림과 전통 문화가 중심이 될 예정이다.

페루는 패딩턴의 출생지이며, 그의 정체성과 깊이 연결된 곳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울창한 숲, 잉카 문명을 연상시키는 유적지, 현지 시장 등의 배경이 등장하면서 색다른 분위기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낯선 환경에서 패딩턴이 어떤 새로운 사건을 겪고, 그의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실수들이 어떻게 펼쳐질지도 기대되는 요소다.

새로운 캐릭터와 흥미로운 이야기

이전 시리즈에서는 니콜 키드먼과 휴 그랜트가 각각 인상적인 악역으로 등장하며 극에 재미를 더했다. 이번 영화에서도 새로운 캐릭터들이 패딩턴의 모험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패딩턴과 브라운 가족이 페루에서 만나는 현지 캐릭터들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이 패딩턴과 어떻게 얽히고, 영화의 분위기를 어떻게 변화시킬지가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

패딩턴 특유의 감성과 유머는 유지될까?

패딩턴 시리즈가 사랑받았던 이유 중 하나는 귀여운 유머와 따뜻한 감동이 조화를 이루었기 때문이다. 이번 작품 역시 그 매력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이야기와 환경을 조화롭게 연결하는 것이 관건이다.

패딩턴이 페루에서 겪을 문화적 차이, 예상치 못한 실수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배우게 되는 교훈들은 여전히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어줄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감독 체제… 변화의 바람이 불까?

이번 작품은 연출 면에서도 변화가 있다. “패딩턴 1”*과 “패딩턴 2”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폴 킹 감독이 아닌, 두갈드 스티어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폴 킹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는 제작자로 참여하며, 새로운 감독이 기존의 감성을 어떻게 유지하고 발전시킬지가 주목된다.

또한, 브라운 부인 역할을 맡았던 샐리 호킨스가 하차하고, 에밀리 모티머가 그 자리를 이어받았다. 주요 캐릭터의 교체가 영화의 분위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관객들의 관심사 중 하나다.

전작과 비교했을 때 성공 가능성은?

패딩턴 시리즈는 단순한 어린이 영화가 아니라,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평가받아왔다.

  • 패딩턴 1 (2014) – 전 세계 박스오피스 약 2억 8천만 달러 흥행
  • 패딩턴 2 (2017) – 전 세계 박스오피스 약 2억 2천만 달러 흥행 및 로튼토마토 100% 만점 기록

특히, “패딩턴 2”는 평론가들 사이에서 ‘완벽한 가족 영화’라는 평가를 받으며, 시리즈의 명성을 더욱 높였다.

그러나 이번 작품은 감독 교체, 새로운 배경, 캐릭터 변화 등의 요소로 인해 전작과 다른 느낌을 줄 가능성이 있다. 기존 팬들에게는 익숙한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요소들을 잘 녹여내는 것이 흥행의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개봉 일정 및 제작 정보
  • 제목: Paddington in Peru (패딩턴 3: 페루에 가다)
  • 감독: 두갈드 스티어스
  • 주연: 벤 위쇼(패딩턴 목소리), 휴 보네빌(브라운 씨), 에밀리 모티머(브라운 부인)
  • 배급: 워너브라더스
  • 개봉: 2025.02.19.  106분
패딩턴의 가장 특별한 여행이 시작된다

“패딩턴 3: 페루에 가다”는 단순한 후속작이 아니라, 패딩턴에게 있어 가장 특별한 여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존의 런던 배경에서 벗어나 페루라는 새로운 공간에서 펼쳐질 이야기는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며, 패딩턴의 성장과 감동적인 스토리를 기대하는 팬들에게도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과연 패딩턴이 고향에서 어떤 모험을 겪을 것인지, 그리고 루시 숙모와의 만남이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패딩턴의 새로운 이야기가 스크린에서 펼쳐지고있다.

CIFF 광저우 2025 미리 보기: 혁신과 지속 가능성의 쇼케이

제55회 중국 광저우 국제가구박람회(China International Furniture Fair, 이하 ‘CIFF 광저우 2025’) 2단계 행사가 사무실 및 상업 공간(Office and Commercial Space)과 CIFM/인터줌 광저우(CIFM/interzum Guangzhou)를 주제로 2025년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광저우 캔톤 페어 컴플렉스에서 개최된다.

‘지속 가능성(Sustainability)’을 주제로 열리는 사무실 및 상업 공간 전시회에서는 사무실 공간에 대한 선구적인 솔루션과 함께 상업 공간 디자인의 최신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회는 캔톤 페어 컴플렉스 내 A, B, D 구역 24개 전시홀에서 열린다. 24만 제곱미터 이상이나 될 만큼 광활한 전시 공간에는 1000개 이상의 전시 업체가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사무실 환경(Office Environment) 구역에서는 최신 사무실 디자인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무실 좌석(Office Seating) 구역에서는 사무실 내 건강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인체공학 혁신을 통해 장시간 앉아 일할 때 생기는 문제를 해결해줄 것이다. 공공 상업 공간(Public Commercial Space) 구역은 다양한 시나리오를 충족하고 상업 공간에 대한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한다.

전문 큐레이터, 디자이너, 미디어 담당자와 협력해 기획된 특별 전시회에서는 디자인과 트렌드가 중심 무대를 차지한다. 최첨단 디자인 트렌드에 초점을 맞춰 열리는 이 전시회는 참석자들에게 시각적 즐거움과 영감의 원천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CIFM/인터줌 광저우는 ‘가정용 가구 산업의 새로운 생산성 향상 엔진(Engine of New Productivity Boosters in the Home Industry)’이라는 주제로 운영되면서 가정용 가구 업계 업스트림 생산 분야의 첨단 개념과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전시회 부문은 전시 구역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와 함께 가정용 가구 생산의 전체 산업망에 초점을 맞춰 전시를 진행한다.

기계(Machinery) 구역에서는 지능형, 자동화, 통합 개발의 트렌드를 조명하고, 가구 하드웨어(Furniture Hardware) 구역에서는 스마트 기술 개념과 종합적인 하드웨어 솔루션을 선보인다. 가구 재료(Furniture Materials) 구역에서는 효율적인 원스톱 생산 솔루션을 제시하고 혁신적인 재료 디자인을 탐구할 것이다.

4일간 열리는 이 행사 기간 동안 국내외 유수 브랜드가 한자리에 모여 업스트림 가구 산업망에서 올린 성과를 선보인다. 또한 산업 동향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고 고품질 개발을 지원할 일련의 산업 활동도 개최된다.

CIFF 광저우 2025는 가구 디자인과 생산 분야에서 혁신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업계에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자들은 가구 산업의 미래에 계속해서 영향을 주고 있는 이번 행사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기회와 통찰력을 탐색할 수 있다.

https://www.ciff-gz.com/en/를 방문하면 더 자세한 정보를 구할 수 있다.

출처: China International Furniture Fair (Guangzhou)

[※ 편집자 주 =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잇포커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잇포커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It_전시] 페이퍼 위에 피어난 예술의 정원, 슈타이들 북 컬처 ‘매직 온 페이퍼’

                          슈타이들 북 컬처매직 온 페이퍼 전시 포스터/에어트 제공

단순한 책을 넘어 예술 작품으로 승화시킨, 세계적인 아트북 출판사 슈타이들의 매혹적인 세계가 국내 관객들을 찾았다.그라운드시소 서촌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슈타이들이 반세기 넘게 쌓아온 노하우와 열정을 한눈에 보여주는 특별한 기회다.

슈타이들, 책을 넘어 예술의 경지를 꿈꾸다

독일의 작은 마을 괴팅겐에서 시작된 슈타이들은 1968년 이후 앤디 워홀, 짐 다인, 로버트 프랭크, 헬무트 뉴턴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하며 예술과 책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해왔다. 슈타이들의 설립자 게르하르드 슈타이들은 종이, 디자인, 인쇄 등 책 제작의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완벽한 책을 만들어내는 데 몰두했다. 그 결과 슈타이들은 단순한 출판사를 넘어 예술가들의 꿈을 실현하는 파트너이자, 예술 작품을 세상에 선보이는 창구로 자리매김했다.

500여 점의 작품이 펼쳐내는 예술의 향연

이번 전시에서는 슈타이들이 반세기 동안 제작한 5,000여 권의 책 중 엄선된 500여 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 도서, 아트북, 설치, 영상 등 다양한 형태의 작품들이 전시 공간을 가득 채우며, 관람객들은 슈타이들의 예술 세계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앤디 워홀, 짐 다인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한 ‘멀티플’ 시리즈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예술을 소유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다. 또한, 펜디, 돔 페리뇽 등 명품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팩토리 북’ 시리즈는 예술과 상업의 조화로운 만남을 보여준다.

팝 컬처의 수정구슬,앤디 워홀 @2024 Steidl

펜디 by 칼 라거펠트 @2024 Steidl

세계 최초 공개되는 작품들

이번 전시에서는 데미안 허스트의 ‘파머시 런던’ 멀티플과 버켄스탁의 ‘오래된 공장은 죽지 않는다’ 멀티플 등이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10여 년의 제작 기간을 거쳐 완성된 이 작품들은 슈타이들의 섬세한 작업 과정과 예술적 완성도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다.

런던약국,데미안 허스트@2024 Sreidl

오래된 공장은 죽지 않는다,버켄스탄@2024 Steidl

슈타이들 라이브러리와 시네마룸

전시장 한쪽에는 슈타이들의 상징적인 공간인 라이브러리가 그대로 재현되어 있다. 슈타이들이 직접 사용하는 책과 자료들이 가득한 이곳에서 관람객들은 슈타이들의 작업 환경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또한, 시네마룸에서는 다큐멘터리 영화와 인터뷰 영상을 통해 슈타이들이 아티스트들과 함께 책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예술과 책의 완벽한 조화

슈타이들 북컬처 전시는 단순한 책 전시를 넘어 예술과 책이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슈타이들의 완벽주의가 빚어낸 아름다운 책들은 예술 작품 그 자체이며, 관람객들에게 예술과 책의 가치를 새롭게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

                          슈타이들 북컬처: 매직 온 페이퍼 https://steidl.de

2024.9.14 ~ 2025.2.23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6길 18-8그라운드시소 서촌 [ https://naver.me/GEXhmVi6  ]

 

 

 

 

 

[It_전시]행복을 찍는 사진작가, 안나 & 다니엘 전시 개최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오는 2024년 12월 21일부터 2025년 3월 30일까지 ‘행복을 찍는 사진작가, 안나 & 다니엘’이라는 주제로 특별 전시가 열립니다.

이 전시는 두 사진작가의 독창적인 시각을 통해 행복의 순간들을 포착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영감을 줄 예정입니다.

주제: 행복을 찍는 사진작가, 안나 & 다니엘

일정: 2024년 12월 21일(토) ~ 2025년 3월 30일(일)

시간: 매일 10:00 ~ 19:00 (매주 월요일 휴관)

장소: 한가람미술관 제7전시실

입장 연령: 전체 관람 가능

입장 마감 시간: 18:20

전시 상세정보

이번 전시는 안나와 다니엘이 함께한 프로젝트로, 그들의 사진을 통해 일상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행복의 순간들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두 작가는 각기 다른 배경과 경험을 바탕으로, 행복이라는 주제를 다양한 시각에서 접근하고 있습니다.

작가 소개

안나

안나는 자연과 사람의 조화를 중시하는 사진작가로, 그녀의 작품은 주로 자연 풍경과 사람들의 일상적인 순간을 포착합니다. 그녀는 “행복은 우리가 사는 순간에 존재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사진으로 표현하고자 합니다. 안나의 작품은 따뜻한 색감과 부드러운 조명으로 가득 차 있어, 관람객들에게 편안함과 안정감을 줍니다.

다니엘

다니엘은 도시의 복잡한 일상 속에서 행복을 찾는 사진작가입니다. 그는 사람들의 표정과 행동을 통해 그들이 느끼는 행복의 순간을 포착합니다. 다니엘의 사진은 강렬한 색상과 대조적인 구도로 구성되어 있어, 관람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깁니다.그는 “행복은 작은 순간들 속에 숨어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전시 작품 내용

전시에는 안나와 다니엘의 작품이 각각 25점씩 총 50점이 전시됩니다. 각 작품은 행복의 다양한 측면을 탐구하며, 관람객들은 이를 통해 자신만의 행복을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작품 1: ‘행복한 순간들’

작가: 안나

설명: 이 작품은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하는 소중한 순간들을 담고 있습니다. 자연 속에서의 웃음과 사랑이 넘치는 장면들이 따뜻한 색감으로 표현되어, 관람객들에게 행복한 감정을 불러일으킵니다.

작품 2: ‘도시의 행복’

작가: 다니엘

설명: 도시의 일상 속에서 발견한 행복의 순간들을 포착한 이 작품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작은 행복을 찾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강렬한 색상과 역동적인 구도가 특징입니다.

작품 3: ‘자연의 품에서’

작가: 안나

설명: 자연 속에서의 평화로운 순간들을 담은 이 작품은, 관람객들에게 자연의 아름다움과 그 속에서 느낄 수 있는 행복을 전달합니다.

 

작품 4: ‘일상의 기쁨’

작가: 다니엘

설명: 일상 속에서의 작은 기쁨을 포착한 이 작품은, 사람들의 표정과 행동을 통해 행복의 본질을 탐구합니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사진 전시를 넘어, 행복이라는 주제를 깊이 있게 탐구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관람객들은 안나와 다니엘의 작품을 통해 각자의 행복을 되새기고, 일상 속에서 소중한 순간들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행복을 찍는 사진작가, 안나 & 다니엘’ 전시는 현대 사진의 다채로운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펼쳐질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은 행복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그 속에서 자신만의 행복을 찾는 여정을 떠날 수 있을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