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AI 퍼스널컬러 진단’ 서비스 론칭… 원스톱 뷰티 플랫폼 도약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AI 뷰티 디바이스’를 도입해 퍼스널컬러 진단부터 화장품 구매까지 가능한 원스톱 뷰티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GS25는 뷰티 콘텐츠에 대한 MZ세대의 높은 관심에 주목해 ‘체험-진단-구매’가 한 번에 가능한 체험형 서비스를 기획했다. 뷰티 디바이스뿐만 아니라 ‘무신사 위찌’, ‘손앤박 하티’ 등 GS25 전용 화장품 매대도 함께 설치해 단순 체험을 넘어 현장 구매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다.

해당 서비스는 GS25뉴안녕인사동점을 시작으로 오는 9월 강남동원점에 추가 론칭되며, 연내 10개 점포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GS25는 원스톱 뷰티 서비스를 통해 신규 고객 유입과 뷰티 카테고리 매출 확대를 동시에 견인할 계획이다.

GS25가 신규 도입한 AI 뷰티 디바이스의 주요 기능은 △퍼스널컬러 진단 △얼굴형 및 비율 분석 △메이크업 및 스타일링 추천 등이다.

먼저 고객이 화면에 얼굴을 비추면 QHD 500만 화소의 초고화질 카메라가 약 3초 만에 피부, 눈, 입술 색상을 정밀 스캔한다. 이후 피부 명도, 채도, 색온도 등을 종합 분석해 개인별 퍼스널컬러를 도출하고 이에 어울리는 블러셔, 립 등의 색조 화장품을 추천한다. 추천 제품은 ‘무신사 위찌’, ‘손앤박 하티’ 등 총 14종의 GS25 전용 브랜드로 구성되며, 진단 후 매장에서 즉시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AI 뷰티 디바이스는 눈 형태, 입술 두께, 코폭, 상·중·하안부 비율 등 얼굴형을 정밀 분석한 안면 분석 결과를 제공한다. 이를 기반으로 AI 스타일 컨설턴트가 메이크업, 헤어, 주얼리 스타일을 제안하며, 모든 분석 결과는 QR 코드를 통해 온라인 리포트 형식으로 휴대전화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GS25는 신규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8월 한 달간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이후 이용 요금은 2000원이다.

한편, GS25는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해 체험형 콘텐츠를 확대하고, 서비스상품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지난 5월 업계 최초로 선보인 ‘이치방쿠지 키오스크’는 현재 △합정본점 △합정프리미엄점 △홍대클럽점 등 서울 합정 지역 3개 점포에서 운영 중이며, 수도권 중심으로 추가 확대를 추진 중이다.

GS리테일 송정환 서비스상품팀 매니저는 “AI 뷰티 디바이스는 MZ세대 취향과 니즈를 반영한 체험형 서비스로 뷰티 진단부터 상품 구매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구현하고자 준비했다”며 “편의점이 단순한 상품 구매를 넘어 다양한 콘텐츠가 담긴 생활 플랫폼으로 진화할 수 있도록 서비스상품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gsretail.com
이 보도자료는 GS리테일 작성해 잇포커스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환경재단-코스맥스 ‘멸종위기’ 진노랑상사화 살리기에 나서

환경재단-코스맥스, 향남제약공단 내 ‘1호 생물다양성 공원’ 조성

멸종위기 야생식물 Ⅱ급 ‘진노랑상사화’ 포함 자생식물 21종 약 2000주 심어

환경재단, 하반기 2호 공원 조성 예정… 도심 생태 연결의 마중물 역할 기대

뉴스 제공

환경재단

환경재단은 코스맥스와 함께 화성특례시 향남제약공단 내 ‘생물다양성 공원’을 조성하고,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진노랑상사화’를 포함한 자생식물 21종, 약 2000주를 식재했다고 1일 밝혔다.

환경재단과 코스맥스가 함께 조성한 화성특례시 향남제약공단 내 생물다양성 공원 전경
환경재단과 코스맥스가 함께 조성한 화성특례시 향남제약공단 내 생물다양성 공원 전경

이번 공원 조성은 멸종위기 식물과 자생식물의 증식 및 서식 공간 확대를 통해 도시 내 생물다양성을 복원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기후변화로 인한 생태계 파괴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식물 중심의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은 여전히 주목받기 어렵다는 점에서 착안해 추진됐다. 현재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282종 가운데 육상식물은 92종으로 33%에 달하지만, 대중의 관심과 보호 활동은 주로 동물에 집중돼 있는 실정이다.

이에 환경재단은 이러한 인식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화성특례시, 코스맥스, 브라더스키퍼와 협력해 도심 속 생태 거점 확보를 목표로 생물다양성 공원 조성에 나섰다. 세 기관은 지난 6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7월 중 향남제약공단 내 약 120평 규모 부지에 ‘1호 생물다양성 공원’을 조성했다. 조성된 공원에는 멸종위기종 진노랑상사화와 부처꽃, 바늘꽃, 왕관쑥부쟁이 등 자생식물 21종, 총 2000여 주가 심어졌으며 이 가운데 큰뱀무, 산비늘사초 등 자생식물 6종 300주는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지원받아 식재됐다.

환경재단과 코스맥스 임직원은 직접 식재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기업의 자발적 실천 의지를 드러냈고, 7월 말에는 향남제약공단 내 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기후위기와 멸종위기 식물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식재된 진노랑상사화(Lycoris chinensis var. sinuolata)는 수선화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로, 잎과 꽃이 시기를 달리해 피어나 ‘서로 만나지 못하는 식물’로 알려져 있다. 여름철 계곡 주변의 습윤한 곳에서 자생하며, 전남 불갑산과 전북 내장산 등지에 군락을 이루고 있다. 하지만 서식지가 탐방로 인근에 분포해 인간 활동에 의한 훼손 우려가 크고, 유전적 다양성이 낮아 생태 교란에 더욱 취약하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의 연구에 따르면 진노랑상사화는 유전적 다양성이 낮은 반면, 집단별로 독자적인 유전적 특성을 보유하고 있어 단 하나의 군락이 훼손되더라도 보전 가치가 크게 감소할 수 있다고 나타났다.

이번 공원 조성은 단순한 식물 보호를 넘어, 곤충과 조류 등 다양한 생물종이 서식할 수 있는 생태계 기반을 마련한 데에 의의가 있다. 진노랑상사화 등 식물 중심의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은 시민이 자연과 교감하고, 지역 공동체의 환경 참여를 확산하는 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재단과 코스맥스는 올해 하반기에 화성특례시 내 두 번째 생물다양성 공원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2호 공원은 도심 내 단절된 녹지를 생태적으로 연결하고, 멸종위기종의 안정적인 서식 환경을 확장하기 위한 계획으로, 장기적으로는 시민 참여 기반의 지속 가능한 생태 보전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환경재단은 생물다양성 공원 조성은 단순한 식물 식재가 아닌 생태계 전반의 회복력을 높이는 시도라며, 앞으로도 도심 내 생물다양성 거점 공간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greenfund.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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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록스, 판교에 상륙… 국내 첫 팝업 ‘READY, SET, ROBLOX’ 공식 오픈

로블록스 Logo
지하 1층 및 10층에 걸친 공간에 로블록스 인기 게임·한정판 굿즈·체험형 콘텐츠 총출동‘슈퍼매치’, ‘히든매치’ 등 크리에이터와 개발자가 함께 참여하는 e스포츠 스타일 대회로 열기 더해

몰입형 게임 및 창작 플랫폼 로블록스(Roblox)가 1일 국내 첫 오프라인 팝업 이벤트 ‘READY, SET, ROBLOX’를 공식 오픈했다. 평균 일일활성사용자 수 1억1180만 명을 기록하며 ‘문화 현상’으로 떠오른 로블록스의 영향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번 팝업은 8월 1일부터 17일까지 판교 현대백화점에서 진행된다.

로블록스 팝업 전경로블록스 팝업 전경

팝업은 팬 커뮤니티와 일반 관람객 모두가 로블록스 세계관을 즐길 수 있도록 지하 1층 이벤트 홀, 10층 토파즈홀, 하늘정원 등 세 개의 공간에서 운영된다. 지하 1층 이벤트 홀은 게임존, 포토존, MD존으로 구성되며, 전 세계에서 동시접속자 수 최다 기록을 세운 ‘그로우 어 가든(Grow a Garden)’을 비롯해 ‘라이벌(RIVALS)’, ‘피쉬(FISCH)’, ‘체인드(Chained)’, ‘댄디스 월드(Dandy’s World)’, ‘K-포토(K-Photo)’ 등 인기 게임을 직접 플레이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팝업에서는 폰드 스튜디오가 개발한 유저가 아바타를 스타일링해 런웨이에 데뷔하는 드레스업 패션 게임 ‘프리즘 런웨이 쇼(Prism Runway Show)’가 세계 최초 공개된다.
MD존에서는 총 93종의 굿즈가 판매된다.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로블록스 스페셜 굿즈 세트’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한편, 인기 게임 IP를 활용한 컬래버 굿즈는 물론 로블록스 후드티, 키비주얼·로고 티셔츠, 접이식 우산, 파우치, 데스크 패드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로블록스는 팝업 방문객 전원에게 로블록스 디지털 에셋 1종을 증정하며, 구매 금액에 따른 추가 경품 증정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캔뱃지 랜덤 1종, 7만원 이상 시 캔뱃지와 디지털 에셋 1종, 10만원 이상 구매 시 캔뱃지 3종, 디지털 에셋 2종과 포스터가 증정된다. 또한 각 체험 부스의 스탬프 미션을 완료한 방문객에게는 이번 팝업에서만 제공되는 한정판 기프트가 추가로 주어진다.

10층 토파즈홀에는 게임 챌린지존, 포토이즘 촬영, 숏폼 부스 등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 부스를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플랫폼 안전과 시민의식 교육을 주제로 한 교육 전시 부스를 함께 설치해 전 연령대 이용자들이 로블록스를 더욱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외에도 공간 곳곳에 휴게 공간과 충전 스테이션을 설치해 방문객이 쾌적한 체험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팝업을 기념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팬 이벤트도 진행한다. 8월 2일부터 17일까지 주말에는 ‘펑커슨’, ‘멜로우’, ‘왕클세종’, ‘선비은남’, ‘빵신’, ‘사랑’ 등 로블록스 인기 크리에이터들이 온오프라인 팬미팅에 나선다.

뿐만 아니라 9일과 17일에는 유저 참여형 대회인 ‘히든매치’와 ‘슈퍼매치’가 열린다. 특히 슈퍼매치는 로블록스의 인기 게임 ‘라이벌(RIVALS)’의 개발진과 크리에이터들, 일반인 참여자가 함께 겨루는 e스포츠 스타일 이벤트로, 현장과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며 우승자에게는 개발자 데이 참가권, 시상식 참석, 라이벌 개발자와의 특별 매치 기회가 제공된다.

리차드 채 로블록스 코리아 대표는 “‘READY, SET, ROBLOX’는 로블록스가 단순한 게임 플랫폼을 넘어 전 세대를 아우르며 팬들에게 문화의 중심에 있는 플랫폼임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시도다. 특히 한국에서 첫 오프라인 경험을 선보일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팝업을 시작으로 더 많은 한국 팬 여러분이 그들의 친구와 로블록스를 직접 체험하고, 크리에이터 및 인플루언서들과도 함께 교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로블록스는 전 세계 유저들과의 접점을 더욱 넓히고, 창작자와 팬이 함께 성장하는 커뮤니티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형규 폰드 스튜디오 대표는 “로블록스의 가장 큰 매력은 자유롭게 상상하고, 표현하고, 연결할 수 있다는 점이다. 로블록스는 단순히 게임을 만들고 즐기는 플랫폼을 넘어 창작자에게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특히 이렇게 로블록스 팬 및 사용자분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에 참석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 이번 팝업의 경험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로블록스에서 자신의 상상력을 현실로 펼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READY, SET, ROBLOX’ 팝업은 오는 8월 17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 안내는 로블록스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www.roblox.com
연락처 로블록스 홍보대행
KPR
김지윤
02-3406-2226

이 보도자료는 로블록스 작성해 잇포커스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KT&G, 신진 사진가 육성 17년 결실 한자리에… ‘SKOPFGRAPHY’ 전시 개최

KT&G, 한국사진가 지원 프로그램 작품전 'SKOPFGRAPHY' 개최 - 1

역대 최종 사진가 10인 작품 12점 선보여, 9월 4일까지 대치갤러리서

KT&G가 17년간 운영해온 신진 사진가 지원 프로그램의 성과를 집대성한 전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KT&G(사장 방경만)는 한국 사진가 지원 프로그램 ‘KT&G SKOPF(Sangsangmadang Korean Photographer’s Fellowship)’ 출품 작품들을 전시하는 ‘SKOPFGRAPHY(스코프그라피)’를 9월 4일까지 상상마당 대치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KT&G SKOPF 컬렉션’을 주제로 서동신, 이손, 성의석 등 역대 최종 사진가 10인의 대표작 12점을 선보인다. 국내 신진 사진가들의 등용문으로 자리잡은 SKOPF 프로그램의 발자취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기회다.

2008년부터 54명 작가 발굴한 대표 지원 프로그램

KT&G SKOPF는 2008년 시작된 신진 사진가 발굴 및 양성 프로그램으로, 매년 ‘올해의 사진가’ 3인을 선발해 지원금과 멘토링, 전시 기회를 제공한다. 이들 중 1인을 ‘최종 사진가’로 선발해 작품제작비와 홍보비용 등을 추가 지원하는 체계적인 육성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현재까지 총 54명의 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해온 이 프로그램은 국내 사진계에서 신진 작가들의 대표적인 등용문으로 평가받고 있다. 다수의 수상작가들이 배출되며 한국 사진계의 새로운 세대를 이끌어가는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상상마당 20주년 기념 이벤트도 함께

관람객들은 작품 감상과 함께 오프닝 이벤트로 마련된 상상마당 20주년 기념 키링과 전시작 엽서를 만나볼 수 있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KT&G 상상마당의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한 기념품들이다.

김강민 KT&G 문화공헌부장은 “이번 전시가 상상마당 사진가 지원사업의 발자취는 물론 한국 사진계의 동향까지 살필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한국 사진계를 이끌어갈 신인 작가를 발굴하고 창작활동을 지원해 문화예술계의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간 320만명 방문하는 대표 복합문화공간

KT&G 상상마당은 2005년 온라인 커뮤니티로 시작해 현재 홍대, 논산, 춘천, 대치, 부산 등 전국 5곳의 오프라인 복합문화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신진 예술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대중과 예술을 잇는 국내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아 연간 방문객이 약 320만명에 달한다.

매년 3,000여 개의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문화예술계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는 상상마당은 20주년을 맞아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SKOPFGRAPHY 전시는 상상마당 대치갤러리에서 9월 4일까지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눈이가는 뉴스- 기자 최수미 (itfocus@naver.com)

리얼베리어 ‘컨트롤-T 티트리 AC 쿨링 클렌징 젤’ 무신사 단독 선론칭

리얼베리어 신제품 클렌징 젤, 무신사 뷰티에서 첫 공개

무신사 뷰티 단독 선론칭 기념 특별 할인에 다양한 증정품 제공
네오팜(대표 김양수)의 피부장벽 전문 코스메틱 브랜드 리얼베리어(Realbarrier)가 1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무신사 뷰티 페스타에 참가해 ‘컨트롤-T 티트리 AC 쿨링 클렌징 젤’을 무신사 단독으로 선론칭한다.

리얼베리어 컨트롤-T 티트리 AC 쿨링 클렌징 젤은 모공 속 노폐물부터 블랙헤드, 화이트헤드는 물론 트러블[1] 고민까지 씻어주는 기능성 클렌저다. 1회 사용만으로 여드름균(C. acnes)에 99.9% 항균 효과[2]를 보였으며, 여드름성 피부에 적합한 화장품을 판별하는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를 완료해 트러블 케어에 효과적임을 입증했다.

여드름성 피부 완화 기능성 성분인 ‘토타롤’이 함유돼 반복되는 트러블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준다. 피지와 각질 케어 성분인 △티트리 추출물 △사과추출물(애플페논) △AHA △BHA가 함유돼 피지, 각질, 모공 문제가 반복되는 지성 및 수분 부족 지성(수부지) 피부도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상쾌한 페퍼민트 향을 내며 피부에 닿는 순간 쿨링감을 선사하는 젤 텍스처는 더위에 열 오른 피부 온도를 빠르게 내려줘 피부 온도 증가로 늘어나는 피지로 인한 피부 고민을 케어한다. 실제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제품 1회 사용 후 피부 온도 즉각 감소(-3.6°C), 모공 속 노폐물 개선, 화이트헤드 및 블랙헤드 개선 효과[3]를 확인받았다.

리얼베리어는 무신사 뷰티 페스타 신제품 선론칭을 기념해 페스타 기간(5/12~5/25) 동안 컨트롤-T 티트리 AC 쿨링 클렌징 젤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무료 배송 혜택까지 선사한다. 해당 신제품을 구매한 전 고객에게는 ‘세라마이드 모이스처 클렌징 폼(30ml)’을 증정한다.

또 리얼베리어 제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한 20%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구매 금액별로 풍성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리얼베리어 제품 △4만원 이상 구매 시 ‘시카릴리프Rx 페이드인 세럼 마스크’ 10매 △7만원 이상 구매 시 ‘피디알엔 광채 리페어 세럼’ 본품(30ml) △10만원 이상 구매 시 ‘익스트림 크림 오리지널’ 본품(65ml)을 증정하며, 증정품은 주문 번호당 1회 제공한다.

각주
[1] 과다 피지, 유분, 수분 부족 등에 기인한 트러블
[2] 리얼베리어 컨트롤-T 티트리 AC 쿨링 클렌징 젤에 대한 여드름균(C.acnes) 항균 효과 평가시험 (시험기관: 코어덤 피부과학연구소 / 시험기간: 2025.02.11~2025.02.12 / 시험인원: 25명/ 개인차 있을 수 있음)
[3] 리얼베리어 컨트롤-T 티트리 AC 쿨링 클렌징 젤에 대한 즉각적 쿨링 효과, 모공 속 노폐물 개선 효과, 화이트헤드·블랙헤드 개선효과 평가 인체적용시험(시험기관: 코어덤 피부과학연구소 / 시험기간: 2025.02.03~2025.02.06 / 시험인원: 21명/ 개인차 있을 수 있음)

네오팜 소개

뷰티&헬스케어 기업 네오팜은 2000년 설립 이래 독자적 기술력으로 개발한 △민감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 △피부장벽 전문 코스메틱 브랜드 ‘리얼베리어’ △생활보습 바디 전문 브랜드 ‘더마비’ △클리니컬 뷰티 브랜드 ‘티엘스’ △메디컬 스킨케어 브랜드 ‘제로이드’ 등 다수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eophar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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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 및 스킨케어 브랜드는 지난 12개월간 미국 디지털 광고에 각각 62억, 11억달러 투자… 아모레퍼시픽, 노출 수 확대하며 83%의 매출 성장

센서타워, ‘2025년 아시아 태평양 의류 및 스킨케어 브랜드의 전 세계 디지털 광고 지출 인사이트’ 리포트 발표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 기업 센서타워(Sensor Tower)가 2025년 한국, 미국, 영국, 독일, 일본 등 주요 시장을 중심으로 의류·스킨케어 브랜드의 광고 지출 및 노출 수 추이를 살펴보며, 각 시장에서 아시아 태평양 브랜드의 광고 노출 순위 등을 담은 ‘2025년 아시아 태평양 의류 및 스킨케어 브랜드의 전 세계 디지털 광고 지출 인사이트’ 리포트를 발표했다.

미국은 여전히 전 세계에서 의류 브랜드의 디지털 광고 규모가 가장 큰 시장으로, 지난 12개월 동안 62억달러 이상의 광고비를 지출하고, 7800억 건 이상의 노출 수를 기록했다. 쇼핑 시즌이 다가오는 11월은 전 세계 여러 시장에서 디지털 광고 지출과 노출 수가 가장 많은 달이었다. 미국 시장에서 11월 의류 브랜드의 디지털 광고 지출은 9월에 비해 35% 증가했다.

미국은 또한 전 세계에서 스킨케어 브랜드의 디지털 광고 규모가 가장 큰 시장으로, 지난 12개월 동안 11억달러 이상의 광고비를 지출하고, 1200억 건 이상의 노출 수를 기록했다. 한국 시장에서 스킨케어 브랜드 디지털 광고의 1000회 노출당 비용은 3.60달러로, 미국 시장의 9.20달러보다 60%나 낮은 것으로 나타나 뷰티 및 스킨케어 브랜드 광고에 대한 한국 사용자들의 수요나 광고 효율이 다른 시장과 차별화돼 있음을 시사했다.

미국은 지난 12개월 동안 지출이 62억달러를 넘어서며 여전히 의류 브랜드의 디지털 광고 집행이 가장 활발한 시장이다
미국은 지난 12개월 동안 지출이 62억달러를 넘어서며 여전히 의류 브랜드의 디지털 광고 집행이 가장 활발한 시장이다
아모레퍼시픽은 미국 시장 광고 노출 확대에 힘입어 북미 시장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아모레퍼시픽은 미국 시장 광고 노출 확대에 힘입어 북미 시장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2024년 3월~2025년 2월 다양한 시장에서 아시아 태평양 스킨케어 브랜드의 디지털 광고 노출 수 순위
2024년 3월~2025년 2월 다양한 시장에서 아시아 태평양 스킨케어 브랜드의 디지털 광고 노출 수 순위
2024년 3월~2025년 2월 다양한 시장에서 아시아 태평양 의류 브랜드의 디지털 광고 노출 수 순위
2024년 3월~2025년 2월 다양한 시장에서 아시아 태평양 의류 브랜드의 디지털 광고 노출 수 순위
미국 시장에서 스킨케어 브랜드의 디지털 광고 지출은 2024년 3월부터 2025년 2월까지 11억 달러에 달했다
미국 시장에서 스킨케어 브랜드의 디지털 광고 지출은 2024년 3월부터 2025년 2월까지 11억 달러에 달했다

주요 시장별 아태 의류 브랜드의 디지털 광고 노출 수 순위를 살펴보면 ‘쉬인(SHIN)’이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미국, 영국, 독일, 일본과는 다르게 한국 시장은 ‘에이블리(ABLY)’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아태 스킨케어 브랜드의 디지털 광고 노출 수에서는 ‘아모레퍼시픽(AMOREPACIFIC)’의 성과가 잘 드러난다. 미국에서는 2위를, 일본에서는 6위를, 그리고 한국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디지털 광고 증가에 따라 ‘아모레퍼시픽’은 미국 스킨케어 시장에서 광고 노출 순위가 2021년 65위에서 2024년 16위로 상승하며, 한국 스킨케어 브랜드 중 가장 많이 노출된 브랜드가 됐다. 적극적인 디지털 광고에 힘입어 ‘아모레퍼시픽’의 북미 매출은 최근 3년 동안 각각 84%, 58%, 83% 증가하며 2021년 989억 원에서 2024년 5246억 원으로 크게 늘었다.

‘아모레퍼시픽’의 미국 시장 광고는 가장 실적이 좋은 하위 브랜드인 라네즈, 이니스프리, 설화수에 집중하고 있다. 그중 라네즈는 2024년 광고 지출의 66%를 차지했다. 미국 시장에서 라네즈의 디지털 광고 노출 수는 2021년 약 1억 건에서 2024년 약 9억 건으로 빠르게 증가했으며, 2024년에도 24% 증가했다. ‘아모레퍼시픽’의 북미 시장 핵심 하위 브랜드인 라네즈는 2024년 4분기 매출이 127% 증가하며, 강력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미국 시장에서 라네즈의 주요 광고 플랫폼은 2024년 전체 노출의 각각 37%와 26%를 차지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이었다. 라네즈의 광고 게재 플랫폼은 다각화되고 있으며, 스냅챗, 틱톡, 데스크톱 디스플레이 등도 일정 수준의 광고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센서타워 오디언스 인사이트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시장에서 라네즈의 디지털 광고 오디언스 중 18~24세가 약 50%를 차지하고, 18~35세 오디언스의 비중은 무려 80%에 달했다. 동시에 라네즈는 여성 사용자뿐만 아니라 광고 오디언스의 35%가 남성일 정도로 남성 소비자들에게도 인기가 높았다.

전 세계 주요 시장에서의 의류 및 스킨케어 브랜드의 디지털 광고 지출 및 노출 추세, 그리고 ‘아모레퍼시픽’ 외에도 ‘하랄라(Halara)’, ‘시세이도(Shiseido)’의 성공 사례 등 더 많은 내용은 센서타워 사이트에서 ‘2025년 아시아 태평양 의류 및 스킨케어 브랜드의 전 세계 디지털 광고 지출 인사이트’ 리포트 전문을 무료로 다운받아 확인할 수 있다.

센서타워 소개

2013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설립된 센서타워(Sensor Tower)는 Twitter, Unity, Tencent, HBO 등 글로벌 디지털 기업으로부터 신뢰받는 업계 최고의 데이터 분석 회사로 자리매김했다. 센서타워는 모바일 시장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스토어 인텔리전스, 광고 전략을 최적화할 수 있는 광고 인텔리전스 등 인텔리전스 툴을 통해 모바일 스타트업에서부터 우량 기업 및 금융 기관에 이르기까지 모바일 비즈니스 여정의 모든 단계에서 심도 있는 인사이트와 선도적인 고객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센서타워는 포켓 게이머 모바일 게임즈 어워즈 2022에서 ‘최고의 데이터/분석 툴’을 수상한 바 있다. 최근 센서타워는 마켓 인텔리전스 플랫폼 data.ai(옛 앱애니)를 인수함으로써 디지털 경제 업계 선두주자로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지고 있다.

2025년 아시아 태평양 의류 및 스킨케어 브랜드의 전 세계 디지털 광고 지출 인사이트 리포트: https://sensortower.com/ko/apparel-and-skincare-ad…

웹사이트: https://sensortower.com/ko

연락처

센서타워
한국지사 마케팅팀
유예나

이 보도자료는 센서타워 작성해  서비스를  배포한 뉴스입니다.

2025년 봄, 꼭 방문해야 할 국내 여행지 TOP 5

2025년 봄, 일상에서 벗어나 국내의 아름다운 여행지를 찾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자연의 신비로움과 역사적인 가치를 지닌 명소들을 소개합니다.

봄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계절로, 따뜻한 햇살과 함께 자연이 깨어나는 시기입니다. 이러한 계절에 어울리는 국내 여행지 다섯 곳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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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주 – 신라 천년의 역사와 벚꽃의 향연

    경주는 신라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도시로, 봄이면 벚꽃이 만개하여 도시 전체가 분홍빛으로 물듭니다. 특히 불국사와 석굴암 주변의 벚꽃길은 산책하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또한, 경주 보문단지에서는 자전거를 타고 호수를 따라 벚꽃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2. 제주도 – 유채꽃과 푸른 바다의 조화

    제주도는 봄이면 노란 유채꽃이 섬 전체를 물들입니다. 특히 가파도는 유채꽃으로 유명하며, 섬을 따라 걷다 보면 끝없이 펼쳐진 꽃밭과 푸른 바다의 조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라산 등반을 통해 제주의 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3. 담양 – 대나무 숲과 메타세쿼이아 길의 싱그러움

    전라남도 담양은 대나무 숲인 죽녹원과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로 유명합니다. 봄에는 신록이 우거져 산책이나 자전거 타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또한, 담양의 전통 음식인 떡갈비와 죽순 요리는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습니다.

  4. 순천 – 순천만 자연생태공원의 봄철 생명력

    순천만 자연생태공원은 봄이면 다양한 철새들이 찾아와 생명력이 넘칩니다. 특히 갈대밭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는 힐링을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또한, 순천만 국가정원에서는 다양한 봄꽃 축제가 열려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5. 강릉 – 바다와 커피의 향기가 어우러진 도시

    강릉은 동해의 푸른 바다와 함께 커피 문화가 발달한 도시로 유명합니다. 봄에는 경포대 해수욕장에서 일출을 감상한 후, 안목해변의 커피 거리를 산책하며 향긋한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오죽헌과 선교장 등 역사적인 명소도 함께 둘러볼 수 있습니다.

2025년 봄, 위의 다섯 곳을 방문하여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국내 여행의 매력을 만끽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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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숙 기자 (itfocus703@naver.com)

 

젠슨 황의 승부수: 블랙웰 이을 ‘베라루빈’·‘파인만칩’ 로드맵 공개

블랙웰보다 2.5배 빠른 ‘베라루빈’, 내년 출시
AI 시대, 자율주행·휴머노이드 로봇까지 확장

AI 컴퓨팅 전환점 선언한 젠슨 황, ‘베라루빈’·‘파인만칩’ 로드맵 공개

출처-파이낸셜뉴스
출처-파이낸셜뉴스

엔비디아의 젠슨 황(Jensen Huang) 최고경영자(CEO)가 차세대 AI 반도체 로드맵을 발표했다. 그는 1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서 열린 AI 개발자 컨퍼런스 ‘GTC 2025’에서 “AI 컴퓨팅은 이미 전환점을 지났다”며 향후 10년을 내다보는 청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그는 현재 AI 산업을 이끄는 ‘블랙웰(Blackwell)’의 후속 모델인 ‘베라루빈(Vera Rubin)’과 2028년 출시될 ‘파인만칩(Feynman Chip)’을 언급하며, AI 연산 능력을 한 차원 더 끌어올릴 계획을 밝혔다.

블랙웰에서 베라루빈으로… AI 연산 속도 2.5배 향상

현재 AI 데이터센터의 핵심인 ‘블랙웰’ 시리즈는 올해 미국 4대 클라우드 기업(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메타)에 360만 대 이상 판매되며 강력한 시장 지배력을 과시했다. 그러나 엔비디아는 이에 그치지 않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차세대 GPU ‘베라루빈’을 2026년 출시할 예정이다.

젠슨 황은 “베라루빈은 블랙웰보다 추론 성능이 2.5배 향상됐다”며 “더 강력한 연산 능력을 바탕으로 AI 모델의 반응 속도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자신했다. AI의 실시간 추론 성능이 중요한 검색, 챗봇, 음성 비서 등의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전망이다.

그는 “웹 검색에서 응답이 너무 느리면 사용자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며, 엔비디아 칩이 가장 빠른 응답을 제공하는 AI 가속기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파인만칩, 2028년 출시… AI 연산 패러다임 바꾼다

엔비디아의 로드맵은 베라루빈에 그치지 않는다. 젠슨 황은 2028년 ‘파인만칩’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 칩의 명칭은 양자역학과 물리학의 거장 리처드 파인만(Richard Feynman)의 이름에서 따왔다.

그는 “AI 연산 기술은 점점 더 정교해지고 있으며, 파인만칩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혁신적인 연산 방식을 채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구체적인 기술 사양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전문가들은 파인만칩이 기존 GPU 아키텍처를 넘어 AI 연산을 더욱 최적화한 특수 하드웨어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AI 확장… 자율주행·개인용 슈퍼컴퓨터·휴머노이드 로봇까지

젠슨 황은 데이터센터 이후 AI가 확장될 주요 영역으로 ▲자율주행 ▲개인용 슈퍼컴퓨터 ▲휴머노이드 로봇을 꼽았다.

그는 “자율주행 시대가 도래했다”며, “제너럴모터스(GM)와 협력해 차량 제조·디자인·운영 시스템 전반에서 AI를 활용하는 변화를 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CES 2025에서 공개했던 휴머노이드 로봇 비전을 다시 강조하며, “세계적으로 노동력이 부족해지는 상황에서 로봇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엔비디아의 ‘피지컬 AI(Physical AI)’는 로봇이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추론하는 능력을 갖추도록 지원하며, 로봇이 스스로 학습해 행동하도록 훈련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투자자 반응은 미지근… 주가 3% 하락

젠슨 황의 기조연설은 2시간 동안 이어졌지만, 시장 반응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이날 엔비디아의 주가는 3% 이상 하락하며 마감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젠슨 황이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 로봇까지 다양한 기술을 발표했지만, 투자자들을 놀라게 할 만한 ‘폭탄급 발표’는 없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블랙웰이 이미 시장에서 강력한 성과를 내고 있는 상황에서, 베라루빈과 파인만칩이 향후 몇 년 뒤에나 등장한다는 점이 즉각적인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지 못한 것으로 분석된다.


엔비디아, AI 시장 주도권 계속 유지할까?

엔비디아는 AI 반도체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지만, 경쟁사들의 추격도 거세다. AMD, 인텔뿐만 아니라 구글, 아마존, 테슬라 등 IT 기업들도 자체 AI 칩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 오픈AI가 자체 AI 가속기 개발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엔비디아의 독점적 지위가 언제까지 유지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젠슨 황은 이러한 경쟁에 대해 크게 개의치 않는 분위기다. 그는 “AI 컴퓨팅의 시대는 이제 막 시작됐으며, 엔비디아는 계속해서 새로운 기술을 선보일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AI 패권 경쟁, 엔비디아의 다음 행보는?

젠슨 황이 공개한 엔비디아의 AI 로드맵은 향후 AI 산업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다. 블랙웰의 성공을 바탕으로 베라루빈과 파인만칩이 AI 성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되지만, 동시에 경쟁사들의 도전도 거세지고 있다.

AI 시대의 패권을 둘러싼 기술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 가운데, 엔비디아가 계속해서 선두를 지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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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미 기자 (itfocus703@naver.com)

케리, 2025 보충제 맛 차트 공개: 웰니스 맛의 미래를 개척

맛과 영양으로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케리 그룹 [https://www.kerry.com/ ](Kerry Group)이 2025 보충제 맛 차트 [https://supplements.kerry.com/supplement-taste-charts-2025/?utm_medium=pr&utm_source=inhouse&utm_campaign=25ap-supplements-taste-charts&utm_term=&businesscategorysource=taste-and-nutrition&utm_content=pr&leadsource=public-relations&campaignsource=inhouse-pr-25ap-supplements-taste-charts-02-25 ](2025 Supplement Taste Charts)를 공개했다. 이 차트는 웰니스 산업의 진화하는 맛 트렌드와 혁신을 담은 종합 가이드로 보충제 및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가 시장 변화를 예측하고 건강과 맛을 동시에 고려한 제품을 개발하는 필수적인 도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From gummies to powders to chewables, Kerry's 2025 Supplement Taste Charts empower brands to anticipate market shifts and deliver health benefits with flavours consumers will love
From gummies to powders to chewables, Kerry’s 2025 Supplement Taste Charts empower brands to anticipate market shifts and deliver health benefits with flavours consumers will love

맛은 보충제 혁신에 있어 중요한 요소다. 소비자들은 구미 젤리, 액상 샷, 발포성 파우더, 츄어블 등 건강을 지켜주는 동시에 즐겁고 익숙한 맛도 제공하는 다양한 형태의 웰니스 제품을 원한다.

아시아 태평양,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에서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2020년 미화 610억 달러에서 2024년 750억 달러로 성장했다1 [https://www.portal.euromonitor.com/?jaenp0Cb96x7jHTHhJjg/2QbVkywaWHbbMDAYuWuCT4BCCxRwOVqcg==]. 이는 건강에 대한 소비자 인식 증가, 고령화 인구 증가, 가처분 소득 증가 등의 요인에 기인한다.

(PRNewsfoto/Kerry Group)
(PRNewsfoto/Kerry Group)

올리비에 드 살미흐(Olivier De Salmiech) 케리 아시아•태평양, 중동 및 아프리카 영양 보충제 부문 부사장은 “오늘날 소비자들은 개인 맞춤형 웰빙 및 활력 솔루션을 원한다”며 “맛은 보충제 선택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불쾌한 맛을 가리거나, 독특한 맛의 조합을 만들거나, 전반적인 감각 경험을 향상시키는 등 맛은 보충제의 인지 가치를 형성하는 데 핵심이 됐다”라고 말했다.

보충제 산업을 재편하는 맛 트렌드

글로벌 및 지역적 영향이 보충제 맛의 지형을 계속 재편하고 있다.

– 동남아시아에서는 리치, 망고스틴, 피파와 같은 열대 과일 향이 수분 보충과 면역력 강화에 대한 소비자 수요와 맞물려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전통적인 웰빙 관행에서 영감을 받은 식물성 및 허브 향의 인기가 계속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아시아에서는 생강, 산사나무, 라임이 인기가 두드러진다.- 오렌지는 전 세계적으로 주류 향료로, 면역력을 높이는 제형과 기능성 음료에 주로 사용된다.- 호주와 뉴질랜드에서는 코코아, 라벤더, 장미가 기능성과 즐거움을 모두 원하는 소비자들을 만족시키며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한국과 일본에서는 아사이, 흑임자, 밤과 같은 아시아 풍미의 보충제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중동 지역에서는 강황, 백리향이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투티 프루티, 코코넛, 캐러멜, 크림과 같은 재미있는 맛의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업계는 점점 전통적인 정제나 캡슐에서 벗어나 구미, 스틱 팩, 츄어블, 멜터블, 아이스 캔디, 막대 사탕과 같은 새로운 제형이 인기 있는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비알약 형태는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현재 시장 매출의 61.8%를 차지하고 있다. 구미가 전체 판매의 23.4%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파우더가 15.7%, 캡슐이 14.5%로 그 뒤를 잇고 있다2 [https://www.marketresearch.com/Nutrition-Business-Journal-v2520/Delivery-Format-31063760/]. 이러한 성장세는 소비자들이 더 즐겁고 편리한 방식으로 보충제를 섭취하길 원하기 때문이며, 특히 편의성, 생체 이용률, 지속 가능성과 같은 요소가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올리비에 드 살미흐 부사장은 “뛰어난 맛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보충제 산업을 재편하고 있다”며 “2025 보충제 맛 차트를 통해 케리는 브랜드들이 이러한 시장 변화에서 앞서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케리는 과학, 지속 가능성, 진정한 맛과 지역별 솔루션을 결합해 소비자가 사랑할 맛과 함께 건강 효능을 제공하는 보충제의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Kerry Group

2025 CES 혁신 기술과 G밸리 기업의 만남: AI 업무혁신 세미나 성황리 개최

2025년 2월 4일, G밸리 기업 시민청에서 “2025 CES 혁신 기술과 G밸리 기업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AI 업무 혁신 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서울경제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시립대학교, 금천구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G밸리 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AI 솔루션 도입을 지원하고, 글로벌 진출 및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120여 명의 기업 대표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13개 혁신 기업의 솔루션 발표와 개별 상담 부스 운영

이번 세미나에서는 2025 CES에 참가한 13개 AI 기반 B2B 솔루션 기업들이 자사의 혁신적인 기술과 솔루션을 발표하여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특히, 개인정보 관리, 법률 리스크, 문서 자동화 등 기업 운영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다양한 솔루션들이 소개되어 참석 기업들의 실제적인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솔루션 발표 후에는 13개 기업별 상담 부스가 운영되어 참가자들이 각 솔루션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를 진행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습니다. 맞춤형 컨설팅과 서비스 체험을 통해 참가 기업들은 자사의 비즈니스 혁신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으며, AI 솔루션 도입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받았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AI 솔루션 소개

이번 세미나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AI 솔루션이 소개되었습니다. Reversemountain은 AI 기반의 영상 분석 솔루션을 통해 기업의 보안 및 안전 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방안을 제시했으며, NoriSpace는 AI 기반의 공간 관리 솔루션을 통해 효율적인 업무 환경 구축을 지원했습니다. 캐치시큐(주식회사 오내피플)는 AI 기반의 개인정보 관리 솔루션을 통해 기업의 개인정보보호 및 법률 리스크 감소에 기여할 수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STRA는 AI 기반의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통해 기업의 의사결정 과정을 효율화하는 방안을 제시했으며, Common Computer는 AI 기반의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을 통해 기업의 IT 인프라 구축 및 운영 비용 절감을 지원했습니다. 독스헌트AI (Sapere Aude Inc.)는 AI 기반의 법률 문서 분석 솔루션을 통해 기업의 법률 리스크 관리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제시했으며, Docenty AI는 AI 기반의 교육 솔루션을 통해 기업의 인재 개발 및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Wilcon AI는 AI 기반의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통해 생산성 향상 및 품질 관리를 지원했으며, BHSN (비에이치에스엔)는 AI 기반의 헬스케어 솔루션을 통해 기업의 임직원 건강 관리 및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오믈렛 (Omlet)은 AI 기반의 마케팅 솔루션을 통해 기업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 및 매출 증대에 기여할 수 있음을 제시했으며, 랭코드(Langcode)는 AI 기반의 외국어 교육 솔루션을 통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사각 (캔디 AI Agent, 캔디 API)는 AI 기반의 챗봇 솔루션을 통해 고객 응대 서비스 품질 향상 및 업무 효율성 증대에 기여할 수 있음을 제시했으며, 두잇플래닛(Doitplanet Inc.)는 AI 기반의 여행 플랫폼 솔루션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 및 고객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G밸리 기업의 디지털 전환 및 AI 솔루션 도입 지원

이번 세미나는 G밸리 기업의 디지털 전환 및 AI 솔루션 도입을 지원하고, 글로벌 진출 및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참가 기업들은 다양한 분야의 AI 솔루션을 발표하고, 자사의 비즈니스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G밸리 기업의 혁신 성장을 위한 지원

서울경제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G밸리 기업들이 AI 기술을 활용하여 비즈니스를 혁신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G밸리 기업의 혁신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기업들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